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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소문난 소식well-known good news to around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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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소식 well-known good news to around us

뭔가가    성공한  경우는  그 부분에  좋은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좋은 소문은   좋은 쪽의 관심을 갖기 마련입니다.
좋다고 소문이 나면 그 소문은 연쇄적인 작용을 합니다.
소문이 소문을 계속해서 만들어 내기 때문에  기하급수적으로 확산이 됩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많은 수고와 노력과  자금을 투자해서 좋은 소문을 효과적으로 내기 위해서  전문 광고디자이너를 고용합니다.  그 소문이   사업의 성공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사업재정의 50%이상을 광고에 투입하는 이유가  바로  좋은 소문을 만들지 않으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최고로  좋은 소식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전능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은   죄로 인해 도무지  우리가 돌아가야 할 본향으로 갈 수 없기 때문에  그 죄값을  대신 치루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그 죄값을 해결했지만 도무지 어느 길로  가야 아버지 집으로 제대로 갈 수 있는지 모른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으로 오셔서  길을 내주신 것입니다.

아버지 집인 저 천국까지  가는 길에  이길로 저길로  헤매지 않고   곧장 갈 수 있도록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만 바라보고 좇아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랑과 구원의 소식은  인류 최고의 소문인 것입니다.  이 소식은  최고로 값 나간 정보입니다.  이런 정보는 내 자신에게 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제일 먼저 전해줄 것입니다.

우리는 이 귀한 정보를 값없이 받아서  구원받아 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귀한 정보를 주신 주님께 빚진 자입니다.  다름아닌 사랑의 빚진 자인 것입니다.
빚은 당연히 갚아야 하는  부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랑의 빚에 대한 부채의식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주어질 때마다  구원의 소식을 전달해주어야 합니다. 이 소식으로 죽음의 길에서 영생의 길로 가는 자들이 많아지는  생명의 소문이   넘치는  교회가 되기를 주님은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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