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당신의 거룩한 습관은?
삶을 새롭게 산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은 거룩한 습관이 있습니다. 믿음의 조상이라고 불려진 아브라함은 낫선 곳에 있든지 익숙한 곳에 있든지 기도하는 것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도 수시로 밖으로 나가서 묵상으로 기도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가정이나 국가의 일을 놓고 몸부림치며 기도하던 여호수아는 새벽이 되면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인생의 큰 문제를 만나 진퇴양난의 환경에 놓일 때에 모든 것 내려놓고 밤새워 응답될 때까지 기도의 열정을 품었던 얍복강의 야곱도 있습니다.
늘 쉬지 않고 기도하신 우리 주 예수님은 찬양과 대접받을 만한 시간에도 기도하기 위해 홀로 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갇히고, 매 맞고, 굶주리고 잠을 잘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찬양하고 기도하던 바울이나 앉은 뱅이를 일으켰던 놀라운 영적능력을 소유했던 베드로와 예수님의 제자들은 함께 모여 기도했던 거룩한 기도의 습관을 소유한 자들입니다.
거룩한 믿음의 습관들을 갖게 되면 주님의 역사들은 이뤄집니다. 기도한 사람들에게 주어진 놀라운 은혜의 역사들이 넘치게 됩니다. 명예와 권세와 비교우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자들이 자유하게 됩니다. 새해를 맞이해서 주님이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신 말씀을 붙잡고 기도의 거룩한 습관을 소유하게 된다면 굳이 자신이 삶의 운전대를 붙잡고 인생을 고민하며 운전하고 갈 필요가 없게 될 것입니다.
믿음의 습관은 자신이 가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도하는 것 자체도 부담이요, 의무요, 짜증이 되고 맙니다.
한번도 마음의 열정으로 기도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분명 형식이요 기도 시늉내기에 불과한 것입니다. 영적인 습관은 영적인 열매들을 맺게 합니다.
그래서 믿는 자는 거룩한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거룩한 습관은 삶을 거룩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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