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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확실한 꿈을 꾸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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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꿈을 꾸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번에 열리고 있는 광조우 아시안개임이나 올림픽 같은 세계 대회에 출전한 많은 선수들은 자기 분야에서 최고라고 여긴 사람들입니다. 이 선수들이 대회까지 나가기 위해서는 땀이 비 오듯 흘러야하고 숨이 턱밑에까지 차도록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힘든 훈련을 통과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런 엄청난 고통의 훈련을 조금도 후회하거나 원망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연습할 때에 더 열심히 했더라면 더 좋은 결과를 얻었을 것인데 하면서 아쉬워합니다. 왜 그러겠습니까? 그들은 메달이라는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가진 꿈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내가 받는다 라고 확정된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메달을 딸지 못 딸지 모름에도 불구하고 몇 년 동안의 고통을 잘 이겨냅니다.
그렇지만 믿는 자들에게는 정확한 꿈이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는 확실한 주님의 약속인 부활과 영원한 천국이 있습니다. 전혀 변함없는 약속이며 가장 확고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어떤 경우에는 흔들리고 원망하고 걱정하고 실망합니다. 왜 이렇습니까?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약속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들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잘 믿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확신 자체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3장 14절 말씀처럼 우리가 처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굳게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나누는 사람들이 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약속의 땅은 영원한 생명의 땅입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들에게 그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 자신이 그 약속을 믿느냐 안 믿느냐에 달려있습니다. 그 약속하신 땅을 믿으면 확실히 얻을 수 있는데 내 자신이 병들어 고통스러우면 어떻겠습니까? 현재 여러 가지 어려움 때문에 눈물을 많이 흘린들 어떻겠습니까? 남들이 가진 것처럼 많이 갖지 못한들 어떻겠습니까? 원하는 것만큼 높이 오르지 못한들 어떻겠습니까?
하나님의 변치 않으심은 조금 부족한 소유를 더 많이 갖게 해주고 몇 십 년을 더 살게 해주는 그런 정도의 차원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의지하면 우리의 생사화복을 책임져주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거듭난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책임지실 일만 허락해주십니다. 문제는 ‘내 자신이 진정으로 변화되었느냐?’입니다. 주님을 믿습니까? 진정한 세례를 받았습니까? 그러면 죽어도 살게 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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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태수님의 댓글
  하나님의 자녀라는 큰 권세를 주셨는데 어리석게 세상을 원망하며 뭔지 모를 불확실성을 붙잡고 살았네요. 주님을 믿습니까? 라는 말씀에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살아계신 주님을 믿습니다. 주님! 저에게 구원의 확신과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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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오은경님의 댓글
  그 어떤 꿈보다더 값진 믿음을 소유하는자가 되길 원합니다오늘도 나를 발견하고 또 그것을 잘라버리기 위해 발버둥쳐봅니다오직 예수를 닮기위한 삶을 살기를  꿈꾸는 제가 되기를 진정으로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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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노하나님의 댓글
  생사화복이 하나님께 달려있음을 믿습니다. 주님 안에서 거듭나 변화됨으로 하나님께 속한 사람, 진정한 믿음의 사람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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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혜경님의 댓글
  꿈을잊어버릴때가 종종있습니다. 구원과 천국의소망을가지고나가는것이아니라 믿음조차 상실할때가많구요. 본질을놓지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