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권면 Encouragement of Faith
훌륭한 사람은 반드시 훌륭한 선생님이 있습니다.
사람답게 사는데는 신실한 선생님이 필요합니다.
그 선생님으로부터 인생에 필요한 권면을 받았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있게 된 것입니다.
좋은 권면을 통해 선생님만이 볼 수 있는 삶의 길에 눈이 열린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권면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만이 얻을 수 있습니다.
믿음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의 좋은 교사들을 통해 권면을 받아야 영적으로 건강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교회는 사도바울이 서기 49년에서 57년 사이에 고린도 지역을 선교하여 세운 교회입니다. 그곳에서 1년 반 정도 복음을 전하고 마지막으로 고린도교회를 향한 권면을 했습니다.
자기자신 스스로 참된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인지 확인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것을 알지 못하면 버림 받은 자나 별 차이가 없으니 교회에 모르게 침투한 이단들과 거짓 교사들에게 미혹당하여 영적으로 쓰러지게 된다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또한 믿는 자들은 진리를 거슬러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하여 살아야 하는데 거짓 사도들이 복음을 대적하고 전도와 선교를 가로 막을 때에 침묵하거나 이단에 동조하지 말고 복음에 굳게 서라고 권면 합니다.
사도바울은 우리가 약할 때에 오히려 너희가 강한 것을 기뻐하고 또 은혜로 온전함을 이뤄가라고 권면합니다.
사도 바울은 동료 그리스도인들을 부를 때에 "형제들이라고 부릅니다. 바울에게 있어서 고린도 교인들은 여전히 형제들이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니 항상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체험하며 온전한 신앙으로 기뻐하라며 권면합니다.
귀한 믿음의 권면과 항상 성령안에서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아갈 때 흔들림없는 신앙으로 은혜가운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성숙하게 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