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믿음의 삶을 살았느냐는 그 사람의 신앙의 열매가 말해줍니다.
지금 당장은 열매가 안보입니다. 심고 싹이 나고 자라고 그 다음에 열매가 맺히기 때문에 열매부터 찾는 사람은 성급하게 판단해버린 경우가 많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행복의 출처를 잘 알고 있습니다. 행복의 근원지를 세상에서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복의 근원지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산 사람 중에 미국의 대각성의 커다란 역할을 했던 조나단 에드워즈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어릴적부터 신앙의 열정과 구원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하루에도 5번 이상씩 기도를 하고 친구들과 조그마한 원두막을 만들어 친구들과 함께 기도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대학시절에 신앙의 회의를 가졌습니다. 믿음의 열정은 급격히 시들어가고 마음은 점점 메말라갔습니다. 또한 삶의 기쁨이 사라졌습니다. 기도하며 말씀을 듣고 읽는 시간은 없어지고 예배시간에 말씀을 듣는 둥 마는 둥하며 찬송은 물고기처럼 영혼없이 물고기처럼 단순이 입을 벌리고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점점 그의 관심들이 세상의썩고 없어질 것으로 옮겨갔습니다.
에드워즈는 세상적인 출세와 명예와 인기 등에 관심을 집중했습니다.
세상에 대한 목마름은 더욱더 영혼의 갈증을 깊게 만들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갑자기 죽음직전까지 가게 만든 늑막염 때문에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격다가 다시 성경을 꺼내 읽다가 심령이 뜨거워지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기로 결정했습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읽을 때 마다 약속을 이루어주심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삶의 문제와 미래를 모두 주님께 맡기며 살았습니다.
그런 삶을 산후의 후손들 1400명 중에 14명의 총장(학장), 100명 이상의 목사(신학자, 선교사), 100명 이상의 법관과 판사, 60명 이상의 의사, 70명 이상의 작가와 언론인, 교수 65명, 상원의원 3명, 주지사 3명, 부통령 1명, 군 고급간부 25명 등이 배출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믿는 자가 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