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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너희 가운데 머물 것이라 I will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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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가운데 머물 것이라 I will be with you.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병든 사람은 진정한 의사를 만나면 회복됩니다.
인생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결론이 달라집니다. 인생은 사람을 창조하신 분을 만날 때에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인생이 병든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을 만날 때에 회복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 대한 은혜의 계획들을 갖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계획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하라고 하십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우리의 보호자와 승리하게 하십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하나님을 잘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보호하려고 개인이나 공동체는 수단을 다 동원해서 스스로를 방어하려고 온갖 종류의 보호막을 세웁니다. 
마치 성곽을 잘 쌓으면  성곽자체가 성을 보호해주는 것처럼 착각을 합니다.
중국의 만리장성은 엄청안 노력과 시간을 들여서 쌓았지만  실제적으로 한번도 적을 지키는 역할을 하지 못했습니다. 성곽을  튼튼하게 잘 쌓았지만 성문을 지키는 병사가 적에게 문을 열어주었기 때문에  침략을 당했습니다. 이 세상의 어떤 성이나 성곽이 무너지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친히  우리의 불안한 삶을  보호해주시는 성곽이 되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요세요,바위시요, 산성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두에게 성곽이 되어주지는 않습니다.
스스로 성과 성곽을 쌓고 스스로 자신을 지키겠다고 하는 사람에게는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산성이 되어주시지 않습니다.
오직 자기 자신이 쌓아놓고 있는 성을 허물고  하나님을 주인 삼을 때  하나님께서  성곽이 되어주십니다.하나님께서 성을 지키지 않으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스가랴 선지에 "너는 저 젊은이에게 달려가서 이렇게 알려라. '예루살렘 안에 사람과 짐승이 많아져서, 예루살렘이 성벽으로 두를 수 없을 만큼 커질 것이니  바깥으로는 내가 예루살렘의 둘레를 불로 감싸 보호하는 불 성벽이 되고, 안으로는 내가 그 안에 살면서 나의 영광을 드러내겠다."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계셔주겠다고 하신 말씀을 붙잡고  나 자신을 의지했던 삶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로  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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