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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내 모습 이대로 Take me as I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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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습 이대로 Take me  as I am

예수님은 우리의 영혼과 인생을 치료해주시길 원하십니다. 
상처난 영혼들과 많은 심령의 문제로 죽어가는 자들을 찾고 계십니다.
특별히 잃어버린 영혼들이 돌아오기를  애타게 부르고 계십니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라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10장에서는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죄악덩어리와 가지각색의 문제와 상처로 너덜거리는 영혼을  죄와 낙심가운데서 생명주시고 건져주시는 주님의 풍성한  은혜들을 허락해주셨습니다.
이런 놀라운 은혜들을 얻었으면  고통과 절망가운데 손마른 사람의  옛상태에  머물러 있지 말고  받은  그 은혜안에서  자유와 누림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손마른 그  상태로 주님앞에 나오면 됩니다.
고쳐지면  나가겠다면 절대로 주님 만날기회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약하고 부족한 부분들을   보이기 싫어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손을 내밀라."라고 하셨을 때  손마른 사람은 그 손을 믿음으로 내밀자  그 순간 그 손이 완전히 치료가 되었습니다.
내 병든 손뿐만 아니라 내 영혼과 내 인생의 깊은 문제까지도  내 모습 그대로 주님앞에 내밀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  내게 있는 상처와 실패와 부끄러운 것들을  만져주시고 치료해주시고 회복시켜주십니다.
 어느누구도 과거의 여러가지 것들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님 안에 있으면 자유자가 되게 하십니다. 새롭게 거듭난 사람으로 만들어주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앞에 내 모습 이대로 나가 "주여! 나를 긍휼히 여겨주세요"라고 하면  주님은  내 연약한 손 붙잡아 주시고  내 영혼과 내 인생을 돈전히 치료해주십니다.
내 모습  이대로 주께 나가면  변화는 주님이 시켜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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