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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삶을 성공적으로 사는 사람은 불평 대신 감사와 긍정과 신실함을 도구로 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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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성공적으로 사는 사람은 불평 대신 감사와 긍정과 신실함을 도구로 삼습니다.

누구든지 자신이 하는 일은 정도는 달라도 기대를 갖고 시작합니다. 어떤 분은 조그마한 사업을 시작하면서 큰 성공의 꿈을 꿉니다. 제가 아는 분은 황혼녘에 그렇게 원했던 초등학교 공부를 시작하면서 세상 모든 것을 다 얻을 것같은 마음으로 부풀어 있습니다.
주변에 있는 분들도 그들의 바람만큼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마음에 감사와 긍정과 성실함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마음속에 지금 주어진 삶에 대한 진지한 감사가 있고 삶의 현장에 나타난 환경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다가서면 일들은 훨씬 더 앞으로 잘 나가게 됩니다.
거기에 맡은 일에 대한 신실함과 열정은 마음의 소원을 이뤄가는 확실한 보험이 됩니다.
일확천금을 바라고 사는 복권보다 확실한 삶을 위한 투자입니다.
미국에서 한 빌딩에 마치 종합병원처럼 각과들이 집합되어 있는 곳을 여러 번 봤습니다.
자기들끼리 서로 필요한 부분은 돕고 협진도 하고 그래서 환자들에게는 괜찮겠구나하고 여겼습니다.
주로 이런 집합체 의료 빌딩들은 유대인 의사들이 입주해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유대인이 아닌 사람들은 그곳에서 지낸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은근한 따돌림도 있고 해서 오래 견디고 있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런 환경에 우리 교포 중에 여자 의사 한분이 이곳에 들어가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그들은 그녀를 보이지 않지만 느껴지는 괴로움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분은 자신을 괴롭히는 유대인 의사들의 행위에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분야와 일에만 성실과 감사로 열심을 다해서 환자 한사람 한사람에게 진료를 다했습니다. 이 건물에서 이 재미교포가 입주한 병원은 항상 환자들이 넘쳐났습니다. 수많은 환자가 이분에게 치료 받고 싶어서 몇 달씩 대기를 합니다. 이 의사는 환자를 대할 때 마다 엄마가 갓난아이를 돌보는 것처럼 부드럽고 친절하게 대했으며, “왜 이렇게 놓아두었느냐?”고 호통 치는 불쾌한 모습이 아니라 “지금이라도 참 잘 오셨습니다. 최선을 다할테니까요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말합니다. 그녀는 마음으로 더
가까이 가줍니다. 치료하면서 다른 곳에 치료가 필요한 것이 있으면 그것까지도 해결해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좋은 소문이 나고 그녀는 ‘엄마 의사’로 통하게 되었습니다.
이분은 결코 환경에 부정적이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불평하지도 않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은근히 괴롭히는 유대인 의사들에 대해서도 불만을 갖지 않습니다. 그저 "그분들은 예수님 고향 사람들이잖아요 우리가 이해해야죠!"라고 생각하는 감사와 긍정의 사람입니다. 이처럼 성공한 사람들은 환경을 불평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오직 자신의 감사와 신실한 마음을 지켜서 열심히 사는 자는 인생을 멋지게 수놓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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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경숙님의 댓글
  감사와 긍적의 사람의 되고 싶어요~    하나님께 받은 많은 사랑! 목사님, 사모님,집사님,성도님께 받은 사랑과 은혜 머리숙여 감사드려요  `엄마같은  집사` 의 마음을 품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