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단력은 앞으로 가게하고 망설임은 뒤로 가게 한다. > 목사님 칼럼

결단력은 앞으로 가게하고 망설임은 뒤로 가게 한다.

무엇인가를 해낸 사람들은 삶의 결단력이 있습니다. 우유부단하면 가장 좋은 기회를 놓치고 맙니다.
세상에서 어느 정도를 넘어서 많이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오는 것이 있는데 바로 빵을 구울 때 쓰는 누룩과 소금 그리고 해야 할 일 앞에서 할까 말까 실천하지 않는 망설임입니다. 내일로 모레로 미루는 사람은 어떤 일도 성취해낼 수가 없습니다. Norman V Peale 박사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삶의 태도를 세 가지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성공한 사람들은 목적에 대한 그림을 그립니다. 마음속에 간절히 바라는 목표에 대한 그림을 그리더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상상력은 레이져광선과 같이 위대한 힘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햇빛이 있어 밝은 것을 이용해서 일도하고 활동하는데 사용합니다. 그러나 이 빛을 가지고 태양열 전지로 자동차가 달리고 난방을 합니다. 또 불을 일으키는데 씁니다. 돋보기로 초점을 맞추면 종이도 낙엽도 불이 붙어 타고 맙니다. 이처럼 목적에 대한 그림을 그린 사람은 이런 에너지를 발산 할 수 있습니다.
둘째는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 열정으로 하나님께 기도한다는 것입니다.“너는 내게 부르짖어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렘33:3)”라고 주님은 약속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은 일반사람들이 누리지 못한 권세와 은총을 누립니다.
셋째는 실천하는 의지를 갖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 결정이 나면 망설이거나 미루는 것이 아니라 결단력 있게 실천해 내는 습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을 때“ 다음에 더 생각해보고 결론을 내리겠다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미래가 보장되었기 때문에 결단을 내리고 실천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믿음과 담대함으로 합니다.
사탄은 믿는 자들을 넘어지게 할 때에 여러 가지 방법을 활용합니다. 그러나 제일 사용하는 것이 성도들에게 뭐든지 서두르거나 한번에 결정하지 말고 천천히 그리고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하는 것이 시작해서 시행착오를 일으키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속삭입니다. 신앙은 즉시성을 요구합니다.
줄리어스 메이라는 사람은 미서부지역 센프란시스코에서 제일가는 갑부인데 그가 회사에서 사장이 명령을 할 때는 한번도 망설임을 가져본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 결과로 그는 승승장구하게 되었고 갑부가 된 것이랍니다.
믿는 자는 머뭇거림에서 벗어나 믿음과 담대함을 가지고 실천해 내는 결단력을 키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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