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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변화시키는 능력은 오직 말씀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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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시키는 능력은 오직 말씀 뿐이다.

사람에게 기대를 걸고 참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성장하고 달라지고 변화되어지고 새로워지는 것 때문일 것이다. 전혀 변화가 없다면 많은 사람들은 실망할 것이다. 언젠가는 변할 것이라는 기대치가 오늘 날 까지 참을 수 있도록 해주는 원동력일 것이다. 사람의 외형은 쉽게 바꿀 수 있지만
인간의 삶의 근본을 주장하는 심령은 사람의 노력가지고 변화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의 노력이나 어떤 철학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영적인 것은 영적인 것으로만 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의 영혼을 건강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뿐이다.
세상에는 참으로 마음에 양식이 될 수 있는 좋은 가르침과 책들이 많이 있다. 특히 중국의 고서들인
사서삼경은 참으로 훌륭한 서적들이다. 그러나 이 좋은 책들은 사람에게 어떤 것을 하라고 권면만 했지 그대로 했을 때에 대한 보장이나 약속은 없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해주겠다는 보장이 있다.
사실 성경은 모두가 보장이요 약속의 말씀들이다. 특히 미래에 대한 확실한 약속들이다.
프랑스의 유명한 자가 빅톨 위고는 1841년까지 방탕한 생활을 했었다. 끝없이 계속된 정치세계와 나름대로 알려진 문학계의 위치와 더불어 가정을 등한시 한 체 살았다. 견디다 못해 그의 사랑하는 딸 레오폴린이 아버지가 매일처럼 술 마시고 방탕한 생활 모습에 안타까운 나머지 유서 한장을 써놓고 강물에 뛰어들어 자살했다. 그녀의 유서에“ 아버지, 어서 주님 품으로 돌아오세요. 언제까지 그렇게 방탕하며 사실 겁니까?” 장례식을 치르고 위고는 딸의 무덤에서 깊이 방탕한 생활을 뉘우치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통곡하며 삶의 방향을 바꿨다. 그는 결단을 내렸다. 파리시내에서 시골로 가고, 작품생활도 그만두고, 정치도 손을 떼고는 예수 만나는데 삶의 초점을 맞추었다.

그는 성경을 대하면서 새로운 삶을 향해나갔다. 그러고 나서 쓴 것 것이 “레미제라불, 노틀담의 곱추, 리볼라. 노틀담의 파리, 빛과 그림자. 등등 많은 주옥같은 작품들을 남기게 된다. 그는 예수 믿고 새 사람 되고 자유와 평화를 얻게 되고 쓸모없다고 생각하던 존재가 프랑스의 온 존경을 받고 그가 죽었을 때엔 대통령이나 하는 국장으로 장례식을 치룰 때에 어떤 프랑스 왕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애도했다. 그를 이렇게 되도록 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말씀만이 사람들을 바꿔서 위대하게 쓰임 받는 존재가 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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