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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부활은 모든 것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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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은 모든 것을 설명합니다.

기독교의 부활은 매우 중요한 사건입니다.
어느 누구도, 어떤 종교도 죽은 자가 사망을 깨뜨리고 일어난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계시다가 다시 심판하러 오십니다.
주님의 부활은 이미 역사적으로 약속되어진 것이요 그 약속하신 대로 일어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되어진 것은 그 무엇으로도 지체하거나 변경할 수 가 없는 것입니다.
주님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기 때문에 예수를 영접한자 즉 예수 영이 있는 자는 똑같이
부활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단순히 육신이 나이가 많아서 쇠약해지고
그 다음은 죽으면 모든 것의 마지막이라고 여기고 마지막처럼 살려고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부활하심으로 절대로 육신의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육체의 죽음 다음이 더 중요함을 알아야 됩니다. 대충 학창시절을 끝마치고 30년 정도 살아야 될 육신적인 삶은 단순히 지식을 연마하고 경험을 쌓고 좋은 인간관계를 갖고 학연과 지연을 활용하여 취직하고 사업을 하면 됩니다.
육신의 짤막한 생활을 영위하기위해서는 모든 것을 투자해서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영원히 살 영혼에 대해서는 무슨 준비와 투자를 했습니까?
우리는 죽어도 다시 살게 됩니다. 그것도 다시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영원히 살게 될 존재로 말입니다. 예수 믿는 자는 천국에서 믿지 않는 자는 지옥에서 지금 이런 죽을 수라도 있는 육신이 아니라. 신령한 몸으로 말입니다. 대신 아픔도 괴로움도 다 느끼면서 말입니다.
대부분은 말한다. 여기 삶도 잘 모르고 사는데 죽어서 까지 생각할 필요가 있겠는가? 라고요.
그러나 그것은 하기 좋은 소리일 뿐입니다. 주님은 사실을 말하고 계십니다.
인간의 양심만 있어도 알 수 있는 정도의 수준입니다. 진리는 다 영향을 미치지만 두 가지는
안됩니다. 진리는 하나일 뿐입니다. 오직 예수 곧 그분이 진리이십니다. 그러므로 진리는 넋두리나
철학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그 자체입니다. 인간의 양심은 내 마음 속에 존재하지만
살아 있는 양심은 내편에 속한 것이 아니고 늘 하나님 편에 속해 있습니다.
양심이라는 단어는 영어에서 Conscience입니다. 원래 라틴어에서 온 것인데 con(with): 함께라는 말과 science(see):본다 라는 것의 합성어인 ‘함께 본다’라는 의미 입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과 함께 보는 것이 양심인 것입니다.
우리의 지식가지고 부활을 생각하고 해석하려는 것이 아니라 생명 되신 주님과 더불어 부활을 볼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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