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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새 꿈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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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꿈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꿈은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을 줍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목적이 없는 사람과 똑같습니다.
목적이 없으면 방향 없이 달리는 자동차와 같아서 많은 사고를 낼 수가 있습니다.
새해는 비젼(vision)을 소유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 비젼은 새해를 새롭게 할 것입니다.
단순히 잠자다가 꾸는 꿈을 말한 것은 아닙니다.
성경 속에 많은 인물들은 꿈이 있었고 꿈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던 것입니다.
요셉이란 젊은이는 주님으로부터 꿈을 받았습니다(창세기 37:9). 그 꿈은 주신 자가 이뤄주십니다.
꿈을 꾼 자는 잘 간직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39:2).

사실 내가 만든 꿈은 내가 이루려고 애를 쓰다가 나중엔 무거운 부담이 되고 맙니다. 그런 꿈은 기쁨이 아니라 독약이 되고 맙니다.
새해 좀더 복된 삶을 얻는 길은 꿈을 꾸고 담을 줄 아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꿈을 담을 수 있는 길은 나를 깨뜨리는 것입니다. 내가 깨뜨려지면 내가 산 것이 아니라 자신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기에 우리 인생을 운전하십니다(갈 2:20). 사실 나를 깨뜨리면 사탄을 깰 수 있습니다. 내가 깨뜨려지지 않으면 형식적인 신앙의 모습만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나를 깨뜨리면 얻는 것이 많습니다. 내가 깨뜨려야 할 것 중에는
고정관념, 고집, 나와 주변의 울타리, 내가 자의적으로 가졌던 인생관을 깨뜨려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말씀만이 앞을 내다볼 수 있게 해줍니다.
성경은 영원을 내다볼 수 있는 이 세상 감옥의 창문과 같습니다.
말씀위에 굳게 서십시오, 감정이나, 내 생각이나 느낌에 섰던 입장에서 믿음위에 서십시오.
감정이 아니라 믿음의 눈으로 보시고 생각에 매여 있던 영적인 색망에서 말씀으로 밝히 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사람을 온전케 할 수 있습니다. 온전한 사람이 미래도 올 바르게 개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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