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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지난 조건을 충족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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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조건을 충족시켜라.

지난 시험에서 꼭 풀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풀지 않았다면 다음에는 꼭 풀어야 됩니다.
우리의 신앙에도 지키고 행하고 풀어야 할 나 자신이 갖고 있는 당연한 영적인 약속들을 지켜야합니다.
무슨 약속들이 안 지켜지고 있느냐고요? 자신의 삶에 민감하지 않으면 간과하고 맙니다.
우리들의 삶 속에서 대부분 갈등이 생기는 것은 처음 약속과 달라지기 때문에 나타납니다. 그것은 ‘처음은혜와 처음 사랑’을 간직하지 않고 변질되어버렸다는 것 입니다.
요한계시록2:4-5에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말씀을 하십니다.
처음은혜와 처음사랑을 버렸기 때문에 우리의 삶은 어둠에 쌓이고 만 것입니다. 더 많은 빛과 은총을 누리는 대신 답답함과 괴롬과 풀리지 않는 생애를 살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삶 속에 있어야 할 삶의 빛이 제거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이 더 많은 은총과 은혜와 은사들을 다시 누리기 위해선 잃어버렸던 조건인 처음사랑과 처음은혜를 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통해서 인생의 삶 속에서 필요한 것을 채울 수가 있습니다.(고전12:31)
사랑, 관심, 미래에 대한 소망도 믿음도 주님으로부터 채워져야 온전하고 풍성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즉 위로부터 채워지지 않으면 늘 부족함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부부끼리도 부모자식끼리도
사랑을 구걸하고 사는 존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2007년도에 풍성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나님과 관계인 영적인 회복을 통해 누리고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삶의 중심파트너로 삼으십시오. 그리고 우리 영혼이 잘 될 수 있도록 주님에게 받았던 처음은혜와 사랑을 되찾읍시다. 주님과 영적인 관계가 잘되면 얼마든지 마음 놓고 주님의 것들을 가져다 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소유하신 것을 갖다 써야 삶은 넉넉함이 있습니다. 학생이 자신이 아르바이트해서 쓰면 넉넉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부모에게서 갖다 쓰는 애들은 돈을 아낌없이 씁니다.
대학교 앞에 있는 분식집보다 고등학교 앞에 있는 분식집이 더 잘 된답니다. 자기가 번 돈을 쓰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에게서
타다 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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