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에수님 한분만으로
예수님 한분만으로
자신이 먹은 음식이나, 보았던 물건이나, 알고 있는 사람을 자랑하는 것을
보면 돈과 상관없이 자랑합니다. 어떤 것 하나 선전해주는 대가도 없이 열심히 합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들의 진솔한 마음에서 나오는 것들임에 틀림없습니다.
그 마음속에는 욕심 없이 그렇게 하고픈 마음이 저절로 일어납니다.
우리 예수님도 진솔한 신앙을 소유한 자들을 통해서 이렇게 자랑되어집니다.
사실 진솔한 마음 없이는 인간의 욕심이 일어나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욕심을 따라가는 것이 훨씬 편하고 행복할 것처럼 여겨지기 때문이지요.
알다시피 우리 인간들은 욕심을 채우는 것 때문에 행복해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일어나는 욕심을 다스리는 일들을 통해서 행복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주님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따르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제외한 다른 것들은 배설물처럼 여기기 때문에 소유의 넉넉함에 기대에 행복을 구걸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 한분만으로 넘치는 만족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빌립보서3:3

이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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