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내 안에 예수님이 없으면
1. 내 심령 안에 예수님이 없으면 어두움일 뿐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빛이시기 때문입니다.
어두움으로 가득해진 심령은 상처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어두워서 제대로 , 올바르게 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빛이 있을 때 환한 빛 가운데 밝히 보며 , 앞에 있는 장애물도 넘어가고 ,
더러운 것들도 피해가고 , 방해물도 알아냅니다.
그런데 어두우면 첫째 볼 수가 없으니 소경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러니 늘 상처투성이요 , 넘어져 깨지는 소리요 , 아픔이며 , 손해일 뿐입니다.
2. 예수님이 없으면 늘 억울합니다.
늘 슬프고 , 불공평한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의 삶을 온전히 주장하시는 예수님이 없으면
어두움이 주장되어져 시기 , 질투 , 암투 , 비겁함 , 뇌물 등등으로 인한
굽어진 길만 있는 세상을 살아갈려니 늘 힘이 들고 , 버겁고, 고달프고
늘 억울함만 가득하게 됩니다.
3. 예수님이 계실 때만 우리는 진정한 영육의 자유함을 누립니다.
우리의 더러운 죄악을 들고 나와 회개함으로 그 보혈로 용서함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심령에 예수 그리스도가 없으면
그 죄악으로 인한 무거운 죄짐이 늘 심령을 눌러 기쁨과 평강이 없습니다.
그래서 '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가리움 받은 자가 복이 있다 '고 말씀을 하십니다.
오늘도 , 우리의 허물과 약점들 , 단점과 죄악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안에서 가리움 받게 해달라고 늘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복이 있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4. 예수가 없으니 욕심이 주장되어지는 삶으로 나를 이끕니다.
우리 안에 있는 욕심이 우리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할 뿐 아니라
하나님과도 그렇지만 사람하고도 사이(거리)를 냅니다.
좀 더..라는 것 때문에..그 욕심 때문에 그렇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아이들을 보면 빵 한 조각 더 먹을려는 욕심 때문에 싸움이 일어납니다.
조금 더 큰 것을 가질려다가 싸움이 생깁니다.
조금 더 좋은 장난감을 가질려다가 싸움이 생깁니다.
그 조금 더...라는 욕심을 버리면 오히려 사람을 얻습니다.
기쁨과 평강을 얻습니다. 사랑을 받습니다.
어떻게요? 기도함으로 성령의 도우심으로 그 욕심을 제거해야 합니다.
조금 더 ..라는 그 욕심..포기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 늘 심령 안에 예수로 충만하기 위해
오늘도 , 또 내일도 , 매일 매일 늘 기도하는 우리 성도들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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