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제일 중요한 것은
아무리 자세가 좋다고 해도 제일 중요한 것은 당연 '믿음' 입니다.
믿음이 없이 자세만 좋다고 해서 변화나 성장이 있지는 않습니다.
예) 학생이 책상에 앉아 있는 자세가 좋다고 해서 공부를 잘하거나 , 실력이 느는 것은 아닙니다.
영적으로 계속 자라기는 바라는 사람은 믿음이 자랄 수 있도록 해야만 합니다.
믿음이 자라나는 것을 방해하는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제거해야만 합니다.
예)밭에 있는 농작물이 잘자라게 할려면 그 농작물이 자라나는 것을 방해하는
잡초(영양분을 다 먹어버리니까) 제거해야 하고 , 또 부지런히 밭을 가꾸어야 합니다.
1.감정을 깨트려야 합니다.
감정에 매여 믿음이 자라지 못하게 하는 일들이 대부분입니다.
아무리 믿음이 자라기를 바란다 해도 , 감정을 제거하지 않으면 변덕을 부리는 ,
여전히 자기 감정대로 치우치는 신앙 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런 사람은 절대로 큰 믿음으로 자랄 수 없습니다.
2.계산하는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내게 유익이 얼마나 될까..나한데 이득이 있을까..하는 계산적인 마음
그 마음은 절대로 믿음을 자라지 못하게 합니다.
약삭빠르게 하고 , 잔머리를 굴리게는 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
그래서 남들에게 믿음이 있는 것 처럼 착각을 불러 올 수는 있어도
자랄 수 있는 믿음은 아닙니다.
3.육신의 피곤함에 눌려 버리면 안됩니다.
육신은 늘 , 언제나 영의 것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 애초에 없습니다.
그래서 늘 육신을 쳐서 영에 복종을 시켜야만 합니다
늘 기분 나쁘다 , 피곤하다 , 쉬면 안될까 , 지쳤어 , 내일 하자 ..
계속 이런 요구를 만드는 것이 육신입니다.
그러나 영이 강하면 , 그 육신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피곤하다는 그 육신이 오히려 힘이 얻게 됩니다.
속지 마십시오 . 속을 수록 믿음이 자라지 않습니다.
4.안일함에 빠지면 믿음은 자라지 않습니다.
자라지 않는 게 아니라 , 오히려 육신의 사람으로 퇴보를 합니다.
이만하면 됐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보십시오
그 때 부터는 도전하지 않습니다. 안주해 버립니다.
게을러지고 , 나태해집니다.
어떤 영적인 것에도 도전하고자 , 더 열정을 내고자 하지 않습니다.
그냥 무기력하게 그대로 주저 앉아 있습니다.
절대 믿음이 자라지 않습니다.
5.날마다 자신을 부인하지 못하면 안됩니다.
자기 자신을 올바로 보지 못하고 , 자신을 알지 못하면 절대로 믿음이 자라지 암않습니다.
자기를 봐야 , 자신을 부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적 눈이 열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고집이 , 교만이 , 경험이 , 자기 기준..등 어떤 것 하나도 부인되지 않는데
그 심령에 말씀이 계실 곳은 당연히 없기 때문에, 믿음은 자라지 못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죽노라..한 사도 바울이 나 보다 더 더러운 자여서 그렇습니까?
아니지요 . 오히려 우리는 그 사도 바울 보다 한참이나 부족한 자들이지 않습니까?
날마다 나 자신을 부인하는 자만 ..
우리 주님을 따라가는 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자라나는 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제일 중요한 ' 믿음 '을 자라게 하기 위해
오늘도 위의 것들을 제거해 나가는
복된 우리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가 있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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