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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제일 중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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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 : 10 ~ 13

아무리 자세가 좋다고 해도 제일 중요한 것은 당연 '믿음' 입니다.
믿음이 없이 자세만 좋다고 해서 변화나 성장이 있지는 않습니다.
예) 학생이 책상에 앉아 있는 자세가 좋다고 해서 공부를 잘하거나 , 실력이 느는 것은 아닙니다.

영적으로 계속 자라기는 바라는 사람은 믿음이 자랄 수 있도록 해야만 합니다.
믿음이 자라나는 것을 방해하는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제거해야만 합니다.
예)밭에 있는 농작물이 잘자라게 할려면 그 농작물이 자라나는 것을 방해하는
잡초(영양분을 다 먹어버리니까) 제거해야 하고 , 또 부지런히 밭을 가꾸어야 합니다.

1.감정을 깨트려야 합니다.
감정에 매여 믿음이 자라지 못하게 하는 일들이 대부분입니다.
아무리 믿음이 자라기를 바란다 해도 , 감정을 제거하지 않으면 변덕을 부리는 ,
여전히 자기 감정대로 치우치는 신앙 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런 사람은 절대로 큰 믿음으로 자랄 수 없습니다.

2.계산하는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내게 유익이 얼마나 될까..나한데 이득이 있을까..하는 계산적인 마음
그 마음은 절대로 믿음을 자라지 못하게 합니다.
약삭빠르게 하고 , 잔머리를 굴리게는 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
그래서 남들에게 믿음이 있는 것 처럼 착각을 불러 올 수는 있어도
자랄 수 있는 믿음은 아닙니다.

3.육신의 피곤함에 눌려 버리면 안됩니다.
육신은 늘 , 언제나 영의 것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 애초에 없습니다.
그래서 늘 육신을 쳐서 영에 복종을 시켜야만 합니다
늘 기분 나쁘다 , 피곤하다 , 쉬면 안될까 , 지쳤어 , 내일 하자 ..
계속 이런 요구를 만드는 것이 육신입니다.
그러나 영이 강하면 , 그 육신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피곤하다는 그 육신이 오히려 힘이 얻게 됩니다.
속지 마십시오 . 속을 수록 믿음이 자라지 않습니다.

4.안일함에 빠지면 믿음은 자라지 않습니다.
자라지 않는 게 아니라 , 오히려 육신의 사람으로 퇴보를 합니다.
이만하면 됐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보십시오
그 때 부터는 도전하지 않습니다. 안주해 버립니다.
게을러지고 , 나태해집니다.
어떤 영적인 것에도 도전하고자 , 더 열정을 내고자 하지 않습니다.
그냥 무기력하게 그대로 주저 앉아 있습니다.
절대 믿음이 자라지 않습니다.

5.날마다 자신을 부인하지 못하면 안됩니다.
자기 자신을 올바로 보지 못하고 , 자신을 알지 못하면 절대로 믿음이 자라지 암않습니다.
자기를 봐야 , 자신을 부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적 눈이 열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고집이 , 교만이 , 경험이 , 자기 기준..등 어떤 것 하나도 부인되지 않는데
그 심령에 말씀이 계실 곳은 당연히 없기 때문에, 믿음은 자라지 못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죽노라..한 사도 바울이 나 보다 더 더러운 자여서 그렇습니까?
아니지요 . 오히려 우리는 그 사도 바울 보다 한참이나 부족한 자들이지 않습니까?
날마다 나 자신을 부인하는 자만 ..
우리 주님을 따라가는 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자라나는 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제일 중요한 ' 믿음 '을 자라게 하기 위해
오늘도 위의 것들을 제거해 나가는
복된 우리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가 있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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