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성공하는 사람은 조건이 있다
성공하는 사람은 조건이 있다
누구나 성공하고 싶은 생각은 가득하다.
그러나 성공에 이른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이유는 성공을 향한 철학이
있느냐가 문제이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성공도 마음의 자세가 중요하다.
미국 템플대학 창시자 러셀 코웰 박사가 2차대전 후 미국에서 백만장자로 성공한 4043명을 조사한 결과 아주 흥미로운 공통점 두 가지를 발견했다.
하나는 그 많은 성공자들 가운데 고졸 이상의 학력자는 69명뿐이고
나머지는 거의 공부를 하지 못한 사람들이었다는 점이다. 사람이 성공하는데 학벌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두번째 공통점은 그 성공자들에게는 세 가지 분명한 철학이 있었다는
것이다.
첫째는 목적이 아주 분명했다는 것이고 둘째는 목적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으며 셋째는 자신의 무능과 무식을 통감하고 하나님께 기도했다는
점이다.
이 세 가지 공통점은 어느 시대나 불변하는 성공의 조건일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이 철학은 간데 없고 요행과 일확천금의 꿈만 난무한다.
그러기에 성공자는 적고 실패자만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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