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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이번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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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 : 8 ~ 9

신앙생활을 하면서 나도 모르게 타협점을 찾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 저것을 가져다가 대면서 합리화를 시킵니다.
' 예수님 당시 시대 하고 지금 시대하고는 다르지 않냐 '
' 이건 좀 무리가 있다 ' '이 정도는 괜찮지 뭐..'
' 이번 한번만 ..아시죠? 봐주세요..'

그러나 지나고 보면 ' 봐주신 것으로 혼자 착각 '을 했을 뿐인 것
우리 경험을 많이 했을 것입니다.
결국 손해 볼 것 손해 다 보고서야 깨닫을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영적인 것은 기본으로 손해를 보고 , 물질 , 건강 , 인간관계 속의 상처 등으로
다 잃어 버리고 올 때야 압니다.(그나마 이렇게 라도 알면 은혜롭습니다 )
' 아..봐주신 것이 아니였구나 나 혼자 봐 주실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
혼자 그렇게 확신을 했을 뿐이구나..'

그런 후 반응이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1.하나님(말씀 , 진리) 는 너무 강해
2. 역시 진리는 변치 않는구나

1의 반응은 아직 하나님의 사랑과 마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의 반응입니다.
말씀에 불순종하는 자에게는 늘~~~ 말씀이 강하게만 , 완고하게만 , 무식하게 곧게만 , 타협이 전혀 안된다는 딱딱함만 보여집니다.
그러나 진실로 마음의 문이 열린 자에게는 말씀 처럼 부드럽고 , 달콤하고 , 시원하고 , 밝은 것이 이 세상에는 없음을 고백합니다.
이런 자의 신앙 생활은 즐겁고 , 재미있고 , 파워풀 합니다.

2의 반응은 비록 늦었지만 올바르게 깨달은 자입니다.
결단과 의지력을 가지고 다시 도전 (출발) 하면 됩니다.
그러면 회복 되어지고 , 새롭게 되어집니다.

여러분은 어떤 것에 자꾸 타협을 하고 있습니까?
아니 , 타협을 하고 싶습니까?

그것을 성령의 도우심으로 결단하기를 바랍니다.
타협을 던져 버리고 진리를 따라 가기를 결단하십시오.
그러면 시온의 대로가 열리는 신앙 생활과 삶이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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