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힘들기만 하네 ㅡ.ㅡ
부산에 일이 있어 간다 할 경우
버스를 탈 수 도 있고 , 고속철을 탈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버스나 고속철이 ' 목적지 ' 인 ' 부산 ' 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 버스 정류장이나 철도역이 목적이 될 수도 또한 없습니다.
오늘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기쁘게 살려면 '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라 ' 하십니다.
우리가 행복할려면 그 중 하나가 주일을 지키는 것입니다.
주일을 지키니까 우리가 행복(기쁨)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주일을 지킨다는 의미를 잘못 왜곡하고 있습니다.
그냥 교회나 오면 , 그래서 예배나 드리면 행복해지리라..합니다.
아닙니다.
교회오는 것 , 예배를 드리는 것은
쉽게 말하면 버스 타는 것이며 , 고속철을 타는 것과 같습니다.
교회 건물에 도착했다는 것 자체가 주일 지키는 것이 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진정한 주일 지키는 것은
' 나(하나님)를 만나는 것 ' 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교회를 와도, 예배를 드려도
재미 없고 , 기쁘지도 않고 늘 힘들고 피곤만 하는 데
이유가 뭘까?
주일을 지키는 데 왜 힘만 잔뜩 들까?
교회만 오는 것 이기 때문입니다.
기쁨을 주시는 , 축복을 주시는 그 분(하나님)을 만나지 않은데
어떻게 주일이 기쁘고 , 즐겁고 , 복되고 , 은혜로울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의 기쁨은 ' 주님 ' 이시지 ' 주일 ' 이 아닙니다.
우리의 축복은 ' 주님 ' 이시지 ' 교회 ' 가 아닙니다.
이제 올바로 깨달아 진정한 은혜를 누리는 자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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