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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한눈 팔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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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 4 ~ 6

사단은 우리 주님께 와서
자기에게 있는 것을 다 주겠다..고 말을 합니다.

하물며 우리에게는 시도 때도 없이 와서
다 주겠다..라고 말할 것은 너무나 분명합니다.
다 주겠다.. 고 하는 그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세상 기준에서 나오는 것들을 말합니다.
부귀 , 영화 , 명예 , 물질 , 권세 , 지식 , 쾌락..등등 수도 없습니다.
그런 것들을 주겠으니 자기(사단)에게 무릎을 꿇어라..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는 ' 하나님의 기준 따라 사는 것 ' 입니다.
우리 주님은 단호히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입니다.

사단은 지금도 우리에게 말합니다.
세상을 바라보라고..자기(사단)에게 무릎 꿇으라고..
세상을 바라보는 순간.. 우리 안에 있는 귀한 것들을 훔쳐 갑니다.

하나님께 향한 우리의 마음과 열정을 훔쳐 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주신 기쁨과 평강을 훔쳐 갑니다
우리의 중심이 흔들리도록 , 갈등을 그 자리에 집어 넣습니다.
불평과 불안을 , 욕심을 집어 넣습니다.

딴 눈을 뜨면 안됩니다.
세상 바라보면 안됩니다.
잠시만 보고 오겠다고요? 아닙니다 .
사단이 그 순간을 절대 놓치지 않습니다.
한 눈 파는 그 순간 부터 사단에게 무릎 꿇는 자가 되어
사단에게 끌려 다니기 때문입니다.

주님만 바라보는 마음 ..
그 마음을 늘 지켜 나가는 우리 성도들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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