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로그인
목사님 칼럼

변화는 다음의 희망이 됩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 image
작성자
  • 3건
  • 1,787회
  • 작성일:
본문
아름답기 위한 관심이 없다면 별 삶의 의미를 못느낄 사람이 대부분 일것입니다. 아름다음은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첫번째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있을리가 있나요 화장품,패션,몸매 등등에 흥미를 갖은 것은 무리가 아니듯 싶습니다. 더욱이 이젠 남성들도 화장품가게 들르는 경우가 많아졌답니다. 금요일 오후면 야간 미용시술을 위해 성형외과에 예약전화가 많이 온답니다. 과연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젊은이들 사이에 늘어나고 있다는 메스컴의 발표도 있었지요. 그런데 그렇게 관심과 돈을 들여서 미를 갖추었지만 얼마나 지속력을 가지고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아무리 멋있게 생겨도 얼마가지 못하고 이혼하고, 헤어지고 , 갈등이 많은 이유는 내적인 미가 없다는데 있습니다. 바깥미인은 돈만 들이면 쉽게 전문가에 의해서 만들어지지만 내적인 미는 기술로 되는 것도 아니고 옷으로도 안되고 많은 내면적인 훈련을 통해서 되는 것입니다. 인내심이 없어서 부부가 갈라서고 상대를 이해할 수 있는 수용력이 없어서 틀어지고 이런 일들이 다반사 입니다. 속에 아름다움이 있는 사람은 마치 곰국처럼 우러내면 낼 수록 뾰얀 물이 나오지만 겉부분만 하얀 나무 막대기를 넣어두면 어디 나오겠습니까? 이 여름에 아름다움을 만듭어 봅시다. 지낼 수록 뭔가 천박하고 패션과 몸짱밖에 없는 사람이 아니라 시간이 갈수록 존경과 여유가 넘침이 있는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는 이 여름을 활용합시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키셔스'라는 자는 자신의 아름다움에 활홀해서 자신을 연못에 비쳐 반사되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싶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기만 바라보다가 연못에 뛰어들어 수선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영어단어에는 Narcissuss는 '수선화'라는 말과 '자기도취증'이라는 Syndrom이 있습니다. 요즘 많은 청소년에서 주부,노인들 할 것없이 자기 외적인 아름답고 싶어하는 열병에 걸려있는 듯 하는 분위기 입니다. 그러나 오래 갈 수 있는 아름다움을 모른다는 것입니다.구덩이에 함께 빠진 자는 같은 곳에 빠진 자를 구해줄 수 없습니다.인간이 '자기 도취증'에 빠지지 않으면서 자기 아름다움과 가치를 찾는 길은 에수님을 바라보며 자기내면을 비우며 그속을 주님의 사랑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작성일 강명은님의 댓글
  하나님이 만드신 처음의 그 마음을 소유할 수 있기를...
profile_image
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profile_image
작성일 노하나님의 댓글
  내 속사람이 변화되길,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하며 채워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