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open 한 자
성령을 받은 자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 열려 있다 ' 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닫혀 있는 마음은 결국 성령을 받은 자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닫혀 있는 마음은 늘 자신에게만 촛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촛점을 맞추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열려 있는 마음이기에
그 마음을 바탕으로 모든 것들이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닫혀 있는 것에는 어떤 것도 들어갈 수가 없으나
열려 있는 것은 모든 것들이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열려 있으면 , 사실 더 많은 것을 얻게 됩니다.
마음이 열려 있으니 성령이 임하십니다.
성령이 임하시니 성령의 다스림 속에 은혜와 축복을 받게 됩니다.
그러니 성령의 열매가 맺혀집니다.
온유하고 겸손하신 우리 주님의 마음으로 채워집니다.
요즘은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열지 못한 심령 때문에
성령님의 역사를 누리지 못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내 집의 것만 최고인줄로 아는 사람에게는
다른 사람의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또는 하찮게 여겨집니다.
이상하게만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열린 사람은 다른 것에 대해 , 있는 것을 그대로 인정을 합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 알아갑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열려 있습니다.
심령이 열려 있으니 이름이 열린 예배가 아닌 ,
진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린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역예배나 심방예배를 생각해 봅시다.
자신의 심령이 하나님과 열려 있으니 , 예배가 열려 있으니
자신의 가정을 예배 드리는 것에 기뻐하는 것 ,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다른 가정에 가서도 예배를 드리고 , 축복을 해 주고 , 기도해주는 것,
너무도 당연합니다.
그러니 자신의 가정에 성도들이 와서 예배를 드림으로 인해
오히려 자기 자신이 더 영적으로 강해짐을 심령에서 느끼게 됩니다.
다른 예를 들자면 , 동양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는 서방을 여행 할 수 없습니다.
다 이상하고 , 이해가 안되고 , 때론 황당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열린 마음으로 가면 , 새로운 그들의 문화가 신기합니다.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됩니다. 비로소 세상의 다양함에 즐거워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어떠합니까?
열려 있습니까? 아니면 닫혀 있습니까?
우리의 심령은 어떠합니까?
열려 있습니까? 아니면 닫혀 있습니까?
열린 심령이 되기를 원하신다면 ' 성령을 구하십시오 '
먼저 간절히 구하십시오 , 성령이 내 심령에 들어 오기를 말입니다.
머리가 아닌 , 생각이 아닌 , 심령에 성령이 임하기를 간절히 구하십시오.
성령이 내 심령에 임하신 후에야 비로소 내가 진정한 열린 심령으로 하나님과 예배로 , 기도로 , 봉사로 , 전도로 만나는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심령을 open 하십시오~~! 하나님의 온갖 은혜와 축복이 들어오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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