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눈에 보여지는 현상들
사람은 눈이란 것을 통해 보여지는 것과
귀를 통해 들려지는 것에 상당히 민감한 반응을 합니다.
그래서 줏대가 없는 사람을 귀가 얇다..라고 표현을 합니다.
믿음 안에서도 그렇습니다.
영의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능력이 나타납니다.
마치 바람이 눈에는 안 보이나 그 힘이 미쳐지는 것처럼..
그러나 사람들은 눈에 보여지는 것에 의해 두려움을 갖습니다.
귀에 들려지는 것에 의해 두려움을 갖습니다.
현상이란 것은 ' 늘 바뀌는 것 ' 임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됩니다.
눈에 보여지는 현상들은 언제나 , 수시로 , 항상 변화의 요지를 가지고 있는 것들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 하십니다
그 눈에 보여지는 현상 , 귀에 들려지는 현상에 의해 두려워 하지 말고 ' 믿기만 하라 ' 고 말씀하십니다.
그런 눈에 보여지는 것 때문에
귀에 들려지는 것 때문에
믿음이 변해서는 안된다고 하십니다.
두려워 하지 말고 ' 믿기만 하라 ' 고 이 시간에도 말씀 하십니다.
그러면 흥하든 , 망하든지 결국 하나님께서 책임을 지신다는 말입니다.
믿기만 하라..고 하셨기에 당연히 책임을 지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 믿기만 하라 '는 말씀을 붙잡는 것입니다.
그렇게만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삶을 개입하시고 , 간섭하심으로 은혜의 길 , 축복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인생살이에는 누구나 할 것없이 다 많은 두려움과 문제들이 있습니다.
우리 믿는 자들은 이제 ' 믿기만 하라 ' 하신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우리 주님께 다 맡겨 버림으로
오히려 안연히 , 주시는 기쁨 가운데 , 하나님의 역사를 누리고 살길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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