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인기를 먹고 사는 사람
인기를 먹고 사는 사람들은 꼭 어떤 특정 사람만은 아닙니다.
아담이 죄를 지은 후에 사랑을 받아야 하는 그 분 (하나님) 을 잃어 버려
사랑을 해줘야 하는 ' 사람 ' 에게 사랑을 구하는 자로 사람들이 전락을 하게
되어 누구나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그런 ' 사랑을 받기 위한 마음 ' 인기를 먹음으로 사는 '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 인기 ' 처럼 허망한 것도 없습니다.
인기잇는 연예인들 , 정치인들 , 재력가들..
그런 사람들이 인기나 사람의 사랑들에 매여 전전하면서 살다가 결국은 그 인기가 줄어들면 , 또는 그 인기가 , 사랑이 , 관심이 줄어들게 될까 봐 불안으로 이어져 정신적으로 피폐하게 되고..마약 등에 쉽게 빠져 버립니다.
또 그 인기 또는 사람들의 사랑의 뒤에 오는 공허함을 어떻게 달래줄 수도 없어
결국은 그것을 감당하지 못하는 정신력과 마음이 그들을 한순간에 죽음으로 몰아 가 버리는 일을 우린 요즘들어 더 자주 보고, 듣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먼저 영적인 올바른 사랑의 관계로 회복되어져야 할 때 이런 문제는 없어집니다.
본래 우리가 받아야 할 하나님의 사랑으로 심령에 채우면
이렇게 사람들에게 받고자하는 그 마음에서부터 ' 자유로워 ' 집니다.
왜냐하면 ' 이미 심령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만족하기 ' 때문입니다.
사람은 인기가 붙으면 , 사람이 늘 주변에 있기 때문에
' 하나님 ' 이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만 보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한다고 해도 ..하나님께 공급되어진 사랑이 아닌 , 사랑을 받아야만 하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사랑, 또는 자신의 인기 유지를 위한 사랑의 행위이기에
그 사랑은 씨앗이 심겨진다 해도 건강하게 성장 , 열매를 맺기가 어렵습니다.
사람은 '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과 은혜와 평강과 기쁨 ' 으로 채워져야 하는
하나님의 창조물입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으로 만족함을 얻게 되면 부족함이 없기에
사람들에게 하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기 때문에 ' 사랑의 씨앗 ' 이
사람들의 마음 밭에 떨어지게 되어 ' 열매 ' 가 있게 됩니다.
그 순간에는 , 잠시 동안에는 그 씨앗이 심령에 묻혀 있어서 안자라는 것 같아 보여도
결국은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는 사랑의 씨앗이기에 ' 열매 ' 가 들어나기에
하나님께서 기쁘시게 받으시는 열매가 됩니다.
똑같은 사랑의 씨앗을 뿌리는 것 같아 보이지만
' 전혀 다른 결과 ' 가 됩니다.
사람의 인기를 바라는 , 사랑을 바라는, 그래서 사람만 보이는 그런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만 바라보는 , 하나님과 동행하는 성도들이 되어 뿌려지는 말씀마다 , 사랑마다 열매가 있는 복된 우리 성도들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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