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푸르지~~~~오
우리는 집을 살려고 해도 많은 것을 봅니다.
그 중 주변 환경을 가장 많이 봅니다.
숲은 있는지 , 역과의 관계는 어떤 지 , 버스 노선은 어떤 지 ,
직장과의 거리는 어떤 지 , 주변의 문화 시설은 어떤 지....
그러나 그 모든 것이 다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져 있어도
행복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집안은 유명하다는 것으로 채우고 , 가꾸고 , 꾸며도
마음이 행복하지 않으면 그 모든 것으로부터 오는 기쁨.. 잠깐의 기쁨일 뿐..
그 모든 것이 의미가 없어집니다.
사람은 자꾸만 외적인 것..환경적인 것 .. 눈에 보여지고 느껴지는 것에서부터 행복을 만들려고 합니다. 행복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사람은 안에서부터 행복이 나옵니다.
심령이 행복해야만 삶이 행복합니다.
심령이 행복한 사람은 다른 것이 좀 부족하다 해도 행복합니다.
기쁨니다.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적인 환경이 ' 늘 푸르러야 ' 합니다.
다른 것들을 푸르게 할려고 하지 마십시오
영적인 것들을 푸르게 만듬으로 인해 진정한 기쁨과 평강이 넘치는 삶을
사는 자들이 되길 바랍니다.
외적인 것들은 가득 가득 채워져 있고 , 푸르다 할지라도
영적인 환경이 사막 같이 메마르고 건조하면
그 삶은 황폐하며 황량할 뿐입니다.
영적인 것을 늘 푸르게 하는 것에 모든 마음과 정성을 다하길 바랍니다.
그러면 시편 1편의 말씀 처럼 '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 ' 가 됩니다.
당연히 나머지의 모든 은혜와 축복은 달려집니다..열매처럼..
성도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고 사는 자들이 되길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제 깨닫고 영적 환경들..
심령부터 말씀으로 , 기도로 , 순종으로 푸르게 , 푸르게 만들어 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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