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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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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2 : 1 ~ 3

영이 잘되면.. 육이 잘됩니다..
그러나 육이 잘된다고..영이 잘되지는 않습니다..

항상 영이 먼저..입니다..
먼저 영이 잘되고..그 다음으로 육이 잘되는 것이 올바른 순리입니다.

예를 들어..
예쁜 얼굴이 있습니다..지식도 많습니다..몸매까지 좋습니다.
더군다나 물질에..능력도 많습니다.
그러나 뇌가 멈추면..식물 인간이 되면..이 모든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육은 영이 올바를 때 하나님 앞에나 사람 앞에서 가치있고 존귀함이 있는 것입니다.
단지.. 눈에 보여지는 육신만을 추구하는 요즘의 세상의 세태처럼 살면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의미 있는 것..칭찬 받을 수 있는 것..하나도 없습니다.


영이 잘됨이 없는데.. 육의 잘되는 것은..축복이 않을 때가 더 많습니다.
그 육의 잘되는 것에 온 마음과 생각이 팔려..
영적인 것으로 영영히 돌아오지 못하게 만들기도 한다는 것..우리는 많이 봅니다.

그래서 세상은..어둠은 우리에게 ' 당장의 것만 보라 '고 계속 요구합니다.
' 현실적인 것 ' ' 눈에 보이는 것 ' '본능적인 것 ' ' 감각적인 것 ' 에 열중하라고 합니다.
' 지금 당장 ' 만을 보라고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 하십니다.
' 하나님을 보라고 ' ' 영의 세계를 보라고 ' ' 심령을 보라고 ' 말씀하십니다.


어둠은 ' 매일 똑같은데..좋은게 좋지..더 즐기며 소유하며 살라 ' 고 합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매일 똑같은 것 같지만..하나님 안에 잇는 자들은 압니다..새로운 날인 것을..
예를 들어.. 매일 밥..이라는 것을 먹지만..사실은 날마다 다른 새로운 밥입니다.
그 밥을 먹으면 알게 모르게 자라납니다.. 건강하게 됩니다..힘이 생깁니다.

영적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일 기도하는 자와..그렇지 않은 자..별반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점점 확연히 다른 길을 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마치 과일이 열려 매달려 있을 때..비록 조그마하게 달려 있지만..
매일 매일 볼 때는 똑같아 보이지만... 커가는 것이 안보이지만..
사실은 조금씩 하루가 다르게 커가며..익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신앙 생활은 끝까지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익을 때 까지 하는 것입니다.
중간에 과일을 따 버리면..익어가는 것 처럼 보이나..
사실은 시들어 가는 것이기에..나무에 매달려 익은 것과 확연한 맛의 차이가 납니다.

그렇습니다.
신앙도 우리 주님께 붙어 있어야만..맛있게 익어갑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기쁨이요.. 축복이 됩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다 익을 텐데 ..못참고 기도를 멈추면 안됩니다.
열정이 식으면 안됩니다..인내하지 못하면 안됩니다..게으르면 안됩니다.

다 왔을 때..꼭 어둠은 우리가 은혜와 축복 받는 것이 싫어.. 힘있게 흔듭니다.
떨어지게 만듭니다.. 시험들게 만듭니다.. 어설픈 과일이 되게 만듭니다.
그래서 떫은 맛을 내고..덜익어서 비린내를 내게 합니다.

속지 마십시오..다 왔다는 증거입니다.

믿음의 눈으로 보면..다 왔음이 보여집니다.
믿음의 눈이 열려.. 다시는 반복하지 않도록.. 훌쩍 뛰어 오르는 믿음이 되길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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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당장 눈앞에 보여지는 것에 매여살때가 많은.. 믿음의 눈으로보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