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내 뜻을 펼쳐라~?
복은 하나님께서만 주십니다.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많이들 쓰고 있는 문구이기도 하지만
그러면서도 ' 복 ' 을 다른 곳에서 구하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노력을 많이 하면 ' 복 ' 이 오는 줄로 압니다.
가난한 나라들은 부자의 나라들 보다 더 많은 일을 합니다
일의 양으로 따진다면 차이가 상당히 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가난 ' 합니다.
(물질의 양을 가지고 복의 개념을 이야기하기에는 무리가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만 쉽게 설명을 하기 위해서..)
순전한 우리들의 노력으로만 복이 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복은 하나님께서 주셔야만 합니다.
그러니 사람은 하나님만을 바라보면 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기도하는 자들은 복을 누리고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그 복을 누릴수 있습니다.
그 복이 사람따라.. 믿음따라..인격을 따라..다 다릅니다.
어느 사람에게는 평강의 복을 ..어느 사람에게는 물질의 복을 ..
어느 사람에게는 건강의 복을 .. 어느 사람에게는 인(사람)복을 ..
이렇게 다르게 주십니다.
복을 주시는 분 곧 하나님께 복을 구하는 자가 올바르게 구하는 자입니다.
그런데 복을 구하면서 하나님께 ' 고집 ' 을 부리는 자들이 있습니다.
당연히 복을 구하는 기도하고 상관없이 안주십니다.
'고집 '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 고집 ' 이란 무엇입니까?
' 고집 ' = ' 하나님을 향한 자기 자신의 뜻을 펼치는 것 ' 입니다.
즉,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자신의 뜻을 , 자기의 생각을 , 자기의 의지를 ,
자기의 주관을 굽히지 않고 계속 하는 것..이 고집입니다.
이 ' 고집 ' 은 결국 하나님 앞에서 ' 교만 ' 이 됩니다.
계속 자신의 것을 관철시키고자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동원합니다.
지식 , 경험 .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준 , 감정까지..다 동원합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은 복을 주시지 않을 뿐 아니라 쓰시지도 않습니다.
성품은 고쳐서도 쓰시고 또 때로는 그대로 영적 도구로도 쓰십니다.
그러나 고집부리는 자는 쓰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복을 받고 쓰임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 성령 충만 ' 해야 합니다.
그리고 ' 기도해야 ' 합니다
그래야만 ' 순종하는 자 ' 가 되기 때문입니다.
순종하는 자들만이 ' 요단 강 '을 건너갔습니다.
'축복의 땅 가나안 ' 에 들어 갔습니다.
자신에게 무엇이 문제인지를 바르고 정확하게 봄으로 고치고 회개함으로
복을 누리고 사는 성도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
작성일
*^^*님의 댓글

*^^*
작성일
*^^*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