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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더 효과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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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3 : 1 ~ 6

요즘을 PR 시대라고 합니다..
자신들 뿐만 아니라 기업도 홍보를 잘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많은 돈을 투자해서 CF를 찍습니다..

새로운 상품 하나만 나와도 그 CF를 찍기 위해 해외로도 갑니다..
이름 있는 배우나 탈렌트를 섭외를 합니다..
왜요? 단 하나 홍보를 해서 이익을 얻을려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 CF를 찍은 배우나 탈렌트는 잘찍은 CF를 찍음으로 이익을 얻게 됩니다..
명성도..또 돈도..다음 찍을 작품도 얻게 되는 이익이 있습니다..

이런 이익들이 얽혀서 그 CF의 배우들은 써보지도 않은 상품인데도
아주 좋다고..선전을 합니다..
다른 상품 보다 ' 더 ' 좋다고...다른 회사 것 보다 ' 더 ' 효과 있다고
선전을 합니다..

이런 ' 더 ' 좋다..' 더 ' 효과 있다..에 유혹을 받습니다..

우리 신앙 생활도 그렇습니다..
이렇게 하니..더 좋더라.. 저렇게 하는 것이 더 효과가 있지 않겠냐..
라는 생각과 이론으로 신앙의 본질을 향해 도전합니다..

이렇게 하면 부흥이 더 잘된다더라..
저렇게 하면 더 아이들이 많이 모인다더라..
이런 가스펠 송을 많이 부르니 사람들이 더 좋아하더라..

이런 방법적인 것에 얽어 맬려고 합니다..

아닙니다..
신앙은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심령이 성령님께 다스림을 받는 것입니다..
영적인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 하나님을 만나야만 합니다 '
하나님을 만나는 교사가 있으면 주일 학교는 부흥이 됩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성가대원이 있으면 성가대는 은혜가 넘칩니다..

방법..더 효과적이라는 것에 매달리지 말고
날마다 시간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영적 모임에 달려 나오는 자들이 되길 진정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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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매일매일 하나님 만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