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은교회
목사님 칼럼
주인공 되시게 하는 은혜
드라마를 보거나 영화를 보거나
분명 주연과 조연 그리고 엑스트라(보조)..가 있습니다..
그들을 뽑고 선택을 하는 사람은 감독(연출자) 입니다..
선수를 뽑든..배우를 뽑든..다 그 감독(연출자)들이 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우리의 인생의 감독 되시는 하나님께 선택을 받아야 합니다.
그럴려면...
1.하나님께 가까이 있어야 합니다..
엑스트라(보조)는 조감독에게 연락을 받아야 한 번 출연합니다..
그것도 군중이거나...지나가는 객입니다..
그러나 감독과 가까이 있는 자는 자주 불러 쓰십니다..
감독의 뜻을 따라 잘 움직이는 자..자주 씁니다..
2.대화가 되어야 합니다..
A 하면 A 로 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A 하면 G 로 들으면 안됩니다..
A' 도 안됩니다..
그런 자는 다시는 쓰지 않습니다..
배우들을 보십시오...
추워도 물에 들어가라 하면 들어 가지 않습니까?
이렇게 하라..하면..그대로 합니다...
결국 다른 말로 하면 ' 시키는대로 순종하는 자 '를 씁니다..
그래서 순종이 제사 보다 낫다...하시는 것입니다...
3.깨달아야 합니다..
말씀은 이해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해가 안되도 믿어지지 않습니까?
설명을 못해도 믿어지지 않습니까?
왜그렇습니까?
내 안에 계시는 성령이 깨닫게 하시니까..그렇습니다...
말씀은 성령의 도우심으로..깨달아져야 합니다...
그래서 성령의 도우심을 늘 구해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신앙에 엑스트라(보조)가 되어
남들 은혜 받는 것을 구경만 하는..축복 받는 것을 부러워만 하는..
그러다가 어둠에 눌려 어둠의 일을 만들어 내는..
때에 따라는 어둠의 일에 따라가는 ..불쌍한 심령이 되면 안되지 않습니까?
예배 한 번도 안드린다..가 엑스트라(보조)가 아닙니다..
그냥..시간이 되니 오는 것.. 기도 시간이니 기도 하는 것..
다 신앙의 엑스트라(보조)일 뿐입니다...
심령이 살아 있어..역동성 넘치는 신앙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 자만이 하나님은 주인공으로 쓰시기 때문입니다...
그 은혜를 구하는 심령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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