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장난감을 사오는 부모의 마음
귀먹고 어눌한 자를 고치시는 주님...
에바다..열리라..말씀하시는 주님..
그런데 단지 놀라는 것으로 끝나 버리는 사람들..
놀람과 감탄은 변화나 역사가 없습니다.
그것을 하시는 분..하나님을 내 속에 반영을 해야만 은혜도 변화도 있습니다..
창세기 1 : 28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우리 하나님은 누리고 살라..하셨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눌려 산다면..잘못된 것입니다..
예) 엄마가 장난감을 사왔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그 장난감에 관심이 없고..던져 버리고..
다른 것 안준다고 징징거리고..울기만 한다면..
그 엄마는 속으로 화가 납니다.. 다시는 안사준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분명 하나님의 기준에 의해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은혜요.. 축복이요
환경이요.. 은사요..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런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이
다른 것들을 바라보며 울기만 한다면..위의 아이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 안에 무슨 헌신이 있고..충성이 있고..감사가 있겠습니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란 거창스럽지 않습니다..
아니..너무 쉽습니다..
나에게..우리에게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며..누리며 사는 것..
그것이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그 환경과 조건들..은혜와 축복들..
이 모든 것들을 오히려 무시하고 불평하고 못마땅하게 여긴다면..
그것을 주신 하나님을 무시하고..원망하고.. 불평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란
결국 그 모든 것에 감사하는..마음껏 누리고 사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엄마가 사 온 장난감을 귀히 여기면서 아주 재미있게 가지고 놀면
엄마는 마음 속에 이미 또 사줘야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즉 , 미래의 것이 예비 되어집니다...
우리 하나님도 우리가 주어진 모든 것 안에서
최선을 다해 감사하며..누리며..열심을 낸다면..
그것을 보시고..더 큰 은혜와 축복을 예비하십니다..
주어진 것 안에서 기쁨으로 사명을 감당을 하면
하나님은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십니다..
더 큰 기대를 하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빨리 읽어내는 귀한 심령들이 되어
더 나은 미래를 보장받는 여러분이 되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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