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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가데스 바네아를 깨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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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4 : 6 ~ 12

프로스트의 시 중에 ' 가지 않은 길 ' 이란 시가 있습니다..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아쉬움..등을 말합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자신이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이 있습니다..
또 자신이 선택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말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렇듯이 우리들도 늘 선택의 기로에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도 그렇습니다..
그럴때마다 항상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길을 선택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의 갈렙이나..여호수아도 그렇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늘 믿음으로 잘나가다가도
가네스 바네아에 오면...육신적인 생각이..세상적인 생각들이 들어옵니다..

바로 이때 팍~~ 차고 올라가야 하는데..
그 기회를 잃어 버립니다... 다시 내려 갑니다...
그러다가 아니지..그러면서 다시 되돌아서 올라옵니다...
그러다가 다시 내려 가는 일을 반복을 하는데...45년이 걸렸습니다...
10여일이면 들어갈 가나안을 45년이란 세월을 그렇게 반복되어지는 것으로
허비를 하고..결국은 애굽으로 돌아가자..하는 자들이 다 그 광야에서 죽어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에 들어갑니다...

늘 넘어지게 하는 곳..가데스 바네아..가 우리에게도 분명 있습니다..
사람의 가데스 바네아.. 생각의 가데스 바네아.. 감정의 가데스 바네아..
물질의 가네스 바네아.. 경험의 가데스 바네아...등등

이제는 깨트리기를 바랍니다..
이 가데스 바네아를 깨트리지 못하면..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 처럼..반복에 반복을 하다가
결국은 들어가지도 못하는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결단을 하십시오..
결단을 했다면... 변치 마십시오...
믿음이 장성한 분량에 까지 자라남으로 인해
강한 믿음의 사람..능력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늘 다 되어가다가 마지막 판에 미끄러 떨어지는..
배를 들어내놓고 뒤엎어버리는...바닥을 치는...
그 자리에서 확실하게 일어나십시오...
그리고는 박차고 올라가기를 바랍니다...

늘 우리(나)를 믿음의 자리에서 미끄러지게 하는 것에서..
이제는 반복..반복함으로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하게 하는
것들을 이제 확실히 벗어 버리길 바랍니다..
성령이여..도와 주시옵소서..간구하기를 바랍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철저히 주님을 의지함으로 당당히 담대하게 깨트리고
팍~~~ 차고 올라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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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결단한 것들 변치않도록 기도하며 지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