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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침뱉고 머리를 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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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7 : 27 ~ 31

오늘 말씀은 우리 주님이 십자가를 지고 갈보리로 가시기 전
가시 면류관을 씌우고..희롱을 하고 침뱉고 머리를 치는..
모욕적인 모습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나..그래도..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집니다..
그렇게 모욕을 했어도..희롱을 했어도
우리 주님을 통해 나를 구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주님 감사합니다...)

침뱉음을 당했다 해도..희롱을 당했다 해도..
우리 주님은 우리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우리의 구세주이십니다...
이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진리입니다...

우리 주님..그렇게 했다고 해서
스스로에게 낙심을 하시거나..좌절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뜻을 알지 못하는 그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우리도 그러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 신분은 절대..변하지 않습니다...

내가 가난해도..내가 부자가 되도.. 이 신분은 변하지 않습니다..
내가 조롱을 받아도..내가 아주 낮아졌어도...이 신분은 바뀌지 않습니다..
내가 지지부진해도..다른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아도...
내가 실패를 했어도..넘어졌어도...망했어도...
아니..승승장구를 해도..성공을 해도..마찬가지입니다..
여전히 나는..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 하나님은..하나님의 자녀들을 결코 실패케 하시지 않습니다..
우리 눈에..우리 생각에..실패한 듯 보일 뿐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을 사랑하시고 기뻐하시기에
늘 성공케 하십니다...

세상 기준에 끌려 다니지 마십시오..흔들거리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늘 성공케 하시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신하고
늘 당당히 믿고..하나님만을 더 의지하는 자가 되길 바랍니다..
그 자가 믿음의 사람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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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영의 눈으로 보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