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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맞추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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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4 : 44 ~ 49

우리는 우리가 그래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을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사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오히려 우리 자신이 놀라기도 합니다..
' 어 ? 이게 아닌데... 왜 이런 결과가 나오지? '
' 아니.. 순종을 했는데도 불순종이라고 하다니 ..이게 뭔가? '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내 뜻과 하나님의 뜻을 붙혀 보는 것입니다...

예) 샘플을 올려 놓고 잘라서 꽃을 만든다 할 때
한 장씩 올려 놓고 자른 경우와 여러 장 위에 올려 놓고 자른 경우가
아마...다를 겁니다...
여러 장을 놓고 자른 경우 점점 모양이나 상태가 샘플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자른다고 했어도 칭찬의 소리는 듣지 못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주님의 마음에 올려 놓아 봐야 합니다..
그래서 크기가...모양이...색상이..같아야만 합니다..

우리의 마음의 크기가 커서 삐져 나오면 안됩니다..
우리는 분홍이고 우리 주님은 파랑이면 안됩니다..
우리는 네모의 모양인데 우리 주님은 동그라미이면 안됩니다..

이렇게 맞추어 봐야..비로소 진정한 회개를 할 수 있습니다..
' 아하..이게 아니구나..'
' 이런 내 욕심이였구나...'
' 그럴 듯해 보였지만...속은 것이구나..' 등

자신을 볼 수 있게 됨으로 인한.. 회개를 할 수가 있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열심을 냈어도...잘못된 열심일뿐..
주님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봉사..예배..기도..사랑..이 됩니다..

영의 귀가 그래서 열려야 합니다..
영의 눈이 그래서 열려야 합니다..

그래야만..주님의 마음과 뜻을 올바르게..보고 듣고 알기 때문입니다...
그런 다음에 그 주님의 뜻을 이루고자 열심을 내면 됩니다..

내 생각에..매이지 말고
주님의 마음과 뜻에 맞추어 보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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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주님의 생각과 마음에 딱 맞는 심령 되길... 영의 눈이 귀가 열리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