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축복의 통로가 되라
축복도 통로를 통해서 옵니다..
마치 수도관이 물의 발원지에서부터 수도관을 통해 각자의 집으로 들어오듯이
축복도 통로를 통해서만이 각자의 삶으로 들어 옵니다..
그런데 축복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서부터는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실력이 있다고 축복이 오는 것이 아닙니다..
건강하다고 해서 복이 오는 것이 아닙니다..
돈이 많다고 해서 복이 오는 것도 아닙니다..
잘생겼다고 해서 복이 오는 것도 아닙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어떤 것도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축복은 사람을 통해서 옵니다..
마찬가지로 저주도 사람을 통해서 왔습니다..
( 아담이 죄를 지은 후 저주와 사망이 들어 왔습니다...)
그럼 어떤 사람을 통해서 축복이 들어 옵니까?
""""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 을 통해 들어 옵니다..
즉 ,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일진대
나로 인해 나의 가정에는 축복이 들어 옵니다..
나..라는 축복의 통로를 통해서 말입니다..
교회 안에서도 그렇습니다..
사람을 통해 축복이..저주가 들어오니..줄을 잘 서야 합니다..
축복의 줄에 서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영적으로 건강한 자들의 줄에 서는 자들이 되길 바랍니다..
모이기를 힘쓰는 ..말씀에 순종하기를 힘쓰는 ..열정을 내서 예배를 드리는..
더 뜨겁게 기도하는... 더 겸손해질려고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는..
이런 자들의 모임에.. 들기를 바랍니다..
영적으로 병든 자의 줄에 섰다가...같이 저주를 받게 됩니다..
예) 생명수가 공급되는 수도관(A) 있고
농약이 들어있는 수도관(B) 이 있다고 봅시다..
A 관에서 나오는 물을 먹는 자는 시원함과
살 것 같은 기쁨으로 충만하게 되겠지만
B관에서 나오는 물을 먹는 사람들은 다 죽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수도관 선택을 잘못한 것입니다..
불평하고..불순종하고..은혜의 자리에서 배회하거나 따로 있는...
기도를 하지 않는..비교 , 평가에만 능숙하고..정죄하며..교만하는..
이런 자들의 모임에 들어갔다가 망한 자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단체로 망하기도 했습니다 (예 - 광야에서의 고라 자손/ 민수기 16장 -- 땅이 갈라져서 그들이 모두 산채로 음부에 빠짐)
어느 줄을 선택을 할 것입니까?
축복의 줄을 선택하길 바랍니다..
축복의 통로가 되길 바랍니다..
또 하나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아무리 수도관이 우리 집으로 들어와 있다고 해도
내가...그 수도 꼭지를 틀지 않으면...그 물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아무리 우리 하나님이 나에게 축복을 주실려고
바로 내 앞까지 은혜와 축복을 가져다가 놓았다 해도
내가...열지 않으면 내 것이 될 수 없다는 것..잊지 마십시오..
누가 대신 해 줄 수 없습니다..
각 자가 해야만 합니다..
더 많이 열어서 더 큰 은혜와 축복 받기를 중보 기도는 할 수있으나
열어 주는 것 까지는 해 줄 수가 없습니다...
더 열정을 가지고..기도하는 자가 되길 진정 바랍니다..
나.. 하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축복의 통로들이 되길 진심으로..애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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