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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바쁘다 바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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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4 : 1 ~ 9

말세란...
믿지도 않고..따르지도 않는..시대를 말합니다..
우리 주님 오실 때 부터 이미 말세라..했습니다..
먹으면 먹는다..안먹으면 안먹는다..고 계속 말이 나옵니다..
춤을 추면 춤춘다..슬퍼하면 슬퍼한다..말이 나옵니다..
어느 것을 해도 믿지도 않고..따르지도 않는 세대..가 말세입니다..

그래서 말세 때는
이렇게 구경꾼 같은 심령에서부터..
강퍅하고 완악한 심령에서 부터
우리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1. 깨어 있으라..
2. 열심 내라..하시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믿음을 지킬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 말세의 특징 중에 하나가 바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정신이 없습니다... 다들 바뻐서 죽을 시간 조차도 없다고 합니다..
바빠서 기도 모임에 못온다고 합니다..
바빠서 주일을 지킬 수가 없다고 합니다..
바빠서 교회 헹사에 참석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무엇 때문에 바쁜 것입니까?
영원한 삶을 위해서?
영적인 것 때문에?
아닙니다..

이 땅에서 삶의 풍성함을 누릴려고 바쁘다고 합니다..
이 땅에서 더 여유있게 살기 위해서 바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 땅에서 건강하게 오래 살려고 바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결국 한정적인 이 땅의 삶..이 육신의 삶만을 위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육신적인 것에 마음이 팔려서
아주 많이 바쁘게 만듬으로 인해
영적인 것에 촛점을 맞추지 못하게 합니다..
사단의 전략입니다...

소매치기가 언제 소매치기를 합니까?
한적한..두어명 뿐이 없는 버스 안에서 할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사람이 아주 많아 붐비는 중에 합니다...
정신없을 때..그 때 소매치기를 합니다..
그 때 내 소중한 지갑을 잃어 버리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바쁘게 만드는 이 세대에 근신하여 깨어 있지 않으면
내 귀한 생명..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내 심령의 영적인 것들을 도둑질 당하게 됩니다..

그럼으로 인해 아무리 바쁘게.. 열심을 내는 생활을 했어도
결국은 내 손에는 잡혀지는 것은 없는.. 건조한 삶을 살 뿐만 아니라
영적인 것은 다 도둑을 맞아 황폐한 모습으로 먼지만 날리는 심령이 됩니다..

또한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도와 주는 자가 없습니다..
오직 사단의 정죄와 고소만이 있을 뿐이며
그렇게 믿었던 사람들..물질..명예..건강..
다 아무런 힘이 없음을 보게 되지만..늦었습니다..

이 말세 때 더 깨어 기도하는 자가 되길..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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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더 꺠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