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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누가 당신의 보배를 지켜 주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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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9 : 14 ~ 29

개구리 3마리가 우유통에 빠졌습니다..
개구리 1 ; 하나님의 뜻이겠지...하곤 죽어 버렸습니다..
개구리 2 ; 이 통에서 나간다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이고..무모한 짓이야
아무리 궁리를 해도 방법이 안나오네... 연구하다가 죽었습니다..

개구리 3 ; 낭패다..그러나 어차피 죽을 때 죽더라도 최선을 다해보자..
그러면서 열심히 허부적거렸습니다..살기 위한 마지막 몸부림이지만..
그러다가 보니 뭔거 걸리는 것이 있어서 그것을 바탕으로 딛고 올라와서
살았습니다...허부적거리며 돌아다니다 보니 우유가 버터가 되었기 때문에
그 개구리는 그것을 딛고 살수가 있었습니다..

누구든지 통에 빠지는 것은 아무리 좋은 것일지라도 죽습니다..
돈통에 빠져도 그렇고..꿀통에 빠져도 그렇습니다..
그런 것에 빠질려고 하지 마십시오..죽습니다...
세상적이고 육신적인 것에 빠지면 안됩니다...
빠져 있다가도 다시 그곳에서 빠져 나와만이 삽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는 영적인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의사가 병 고치는 능력..기술이 없으면 뭐라고 합니까?
맞습니다...' 돌팔이 의사 ' 라고 합니다..

우리는 혹시 ' 돌팔이 예수쟁이 ' 이지는 않습니까?
이름만 예수 믿는 사람..무늬만 예수 믿는 사람이지는 않습니까?
그 사람이 바로 ' 돌팔이 예수쟁이 ' 입니다..

진정한 예수쟁이는 영적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럴려면 하나님의 능력을 써야 합니다..
어떤 자가 하나님의 능력을 쓸 수 있습니까?

1.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입니다.
19절 ; ..믿음이 없는 세대여...라 하십니다..
안믿을려고 하는 세대라는 말입니다..
환자는 분명 의사가 진단을 해야 올바릅니다..
그러나 의사도 사람이기에 더 올바른 진단을 하기 위해 검사를 합니다..
그런데 자기 병은 자기가 안단고..자기가 진단을 내리는 사람..
결국 병을 길러 죽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하나님께 항거하지 말고 나를 만드신 그 하나님께..맡기는 자가 되길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 믿음 ' 입니다.. 맡기는 것이 믿음입니다..

맡길 때...해결을 받습니다...20절

내 의지는 하나님께 맡기고 싶어하는 데..내 마음은 ..내 감정과 생각은
하나님께 맡기는 것을 방해할 때가 많습니다..
핑계를 대고..미루고..싫어하고..의심이 불같이 일어나고..
그러나 그 모든 것 다 무시하고..순종하면..해결됩니다..

의사가 능력만 있으면 병원이 허름해도 소문이 납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전능자시요..나를 만드신 분이십니다..
만나기를 사모하길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야 해됩니다..삽니다..
간절히 만나기를 기도하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기력하게 사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학교를 보냈더니 가장 무기력한 생활을 한다면
좋아하는 부모가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능력있게..힘있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니 순종만 하십시오..역사가 있습니다..

2.믿음의 확인에 응해야 합니다..
24절 ;..아비가 소리질러 가로되 믿나이다..
즉 내가 고쳐줄 수 있음을 믿느냐..하는 물음에 응하길 기다리십니다..
내가 하면 나을 수 있음을 확신하느냐..하십니다..
그 확인이 되기만 하면..우리 주님은 명령하십니다..
25절 ; ..내가 네게 명하노니...
우리 주님은 명령하심으로..온전히 주장하십니다..

그래서 믿음은 역사가 일어납니다..
새롭게 하며..변화시킵니다..

우리는 언제나 기도해야 합니다...
온전히 나를 주장하옵소서...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3.마음을 정해야 합니다..
예레미야 17 : 9
사람의 마음처럼 간사하고 부패한 것이 없다...고 말씀 하십니다...
예레미야 17 :10 ~ 11
되는 것이 없습니다..
영이 시들면 어둡기 때문에..무너졌기 때문에 적에게 무방비가 되어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것이기에..공격 받는 대로 쓰러집니다..넘어집니다..
당연히 내 삶이..내 환경이 무너집니다...시들어갑니다..

영적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것은..기도외에는 없다..하십니다...29절
과거에 능력이 많었었다 해도..기도하지 않으면 시들었기에 무기력합니다..

보배를 지키는 것은..기도외에는 없습니다..
누구나 할 것 없이 기도하는 자가 능력자요..영적 충만한 자입니다..
기도 안하면 누구나 할 것 없이 영적 무기력한 자요..무능력자입니다..

이제..기도하는 자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 안에 있는 보배..지키는 자가 되길 바랍니다.
그럼으로 여러분의 삶과 모든 것들이 지켜지고 충만해지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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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 그분께 한가지 한가지씩 맡기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