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절박한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세례 요한의 아버지 사가랴
그가 천사 가브리엘이 전해 준 소식을 믿지 않자
벙어리가 되어진 사건을 기록한 말씀입니다..
결국 세례 요한이 이 땅에 태어났을 때
사갸라의 벙어리는 풀립니다..
그런데 본문을 보면 그 사가랴와 그 부인 엘리사벳은 의인이라...고
말씀은 증거합니다..
결국 의인일지라도 하나님의 은혜는 필요함을 말씀하십니다..
의인이지만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함을 말씀하십니다..
물론 우리는 더 말할 필요가 없이 하나님의 은혜와 도움이
아주 절실하게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예) 아무리 금방 뽑은 새 차라 할지라도 그 자체 가지고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기름을 넣어야만 차 구실을 할 수 있습니다..
헌 차도 물론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누구나 할 것 없이 하나님의 은혜는 필요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영적인 것을 심령에 ' 채우기 위해 '
절박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 하나님의 은혜 ' 를 채우기 위해 절박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예) 어제 먹은 밥이 오늘 저녁에 까지 힘을 만들어 주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오늘에 합당하게 음식을 먹어야만 힘이 납니다..
즉 육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배를 채워야 합니다..먹어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채우기 위해
절박한 마음으로 우리 하나님과 교제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절박함이 없으면..게을러지고..나태해지고..안일해집니다..
석고처럼 굳어버린 심령으로 가고 있어도 알지를 못하는 불쌍한 영혼이 됩니다
똑같이 예배 드리고..교회를 다닌다 해도 절박함이 없으면
영적으로 가장 불쌍한 사람일 뿐입니다...
늘 사모하는 마음으로..갈급한 마음으로...
절박한 마음으로 주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은혜를 ..심령에 채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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