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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누가 당신의 가치를 존중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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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의 소유는 소유하는 마음을 만족을 시킬듯이 믿어집니다.
작고 적게 가진자는 '나에게 사는 맛이란 무엇인가?' 라고 마음에
반문을 해봅니다. '그래, 너야 그처럼 사는 것이 본래 사는 존재는 아니지!'
라고 대답을 마음으로 부터 받습니다. 마치 저사람처럼 사는 것이 우리의
삶의 기준으로 삼을려고 합니다. 그래서 늘느끼는 것은 '뭐 방법은 없을까?'
를 마음속에 되뇌이며 살고, 그것 때문에 울고 좌절하고, 낙심하며 그러다
조금 괜찮아지면 '와, 이제는 살겠네!'라고 기뻐하며 노래를 한다. 어떻게 보면 비가 왔다 갰다하는 오락가락 인생으로 결국 더 빨리 지치고 고달프기만
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너는 세상의 빛이라" 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밤에 볼 수 있는 전기불에서 빛의 역할들을 찾아볼려는 경향이 많지요. 그러나 빛은 전기불이 개발되기전에 있었던 것이 본질적인 우리들이 갖고 있던 개념이었습니다. '너는 세상의 빛이란' 말은 '너자신이 제일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빛의역할을 담당하라는 책무을 부여 받지 않앗습니다. 아버지가 자녀가 중요하듯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 자체가 중요합니다. 아들이 아버지가 될 수 없는 것처럼 우리는 빛도 역할도 할 수 없습니다.
내가 하나님 아버지께 중요하다는 자기스스로 인정하는 믿음의 고백이 중요할 뿐입니다. 당신의 중요함을 인정하십니까??? 그래서 늘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그런자는 진정한 의미에서 세상에 숨길 수 없는 빛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자녀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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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아멘... 내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늘 주님께 딱~ 붙어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