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서지 말고 앉지 말라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즉 죄인의 입장에 서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입장에 선다는 말과 같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인간적이고 세상적이고 육신적인 방법 ..수단..에
서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세상은 경제의 원칙을 강조합니다..
조금 투자해서 많은 것을 얻을려고 합니다..
눈에 보이는 이득을 따라 움직입니다..
(승진..물질이 더 생기고..건강해지고..순산하며..빌딩을 사고..결혼하고..)
또 다수결로 움직여 나갑니다..
이들은 그럿이 이루어지면..시들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입장을 취하라고 하십니다..
때론 눈에 보이는 것이 손해가 있어 보여도..
다른 사람들이 아니다..라고 할 때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진리의 입장에..교회의 입장에 서는 자가 복된 자입니다..영혼이 잘됨을 찾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
즉 ..머물러 있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머물러 있으면..썩게 됩니다..
영적인 것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은혜를 받기만 하고 그대로 머물러 있으면 썩습니다..
더 받고자만 한다면 또 썩습니다..
머물러 있게 말고 자꾸 씀으로 인해 새로운 것들이 들어 올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날마다 새로운 것으로 채워져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 믿는 사람다와야만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오만하다..는 다른 사람들을 방해하고..거추장스러운 존재가 됨을 말합니다.
신앙 생활 한다 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에게..성도들에게
방해거리요..근심거리요..지장을 주는 사람은 아니였습니까?
또 그런 자들과 휩쓸려 있지는 않았습니까?
같이 머물러 있는 것을 즐겨 하지는 않았습니까?
머물러 있지 말라 하십니다...
그 자리를 좋아해서도 안되고..즐겨해서도 안됩니다..
같이 썩기 때문입니다..
전구는 오직 전기하고 연결 될 때만이 빛을 발합니다..
그렇듯이 우리는 하나님과 연결 되어 있을 때에만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방해거리 될려고 신앙 생활 하는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왜 방해거리가 될까요?
1.오만한 자들과 휩쓸려(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2.날마다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젠 우리 각자 각자가 하나님과 연결 되는 것에 열심을 내길 바랍니다.
그럼으로 나도 살고..가정도 살고..교회도 사는 역사가 있게 됩니다..
이렇게 되기 위해 하나님께만 무릎을 꿇는 사람들이 되길 바랍니다.
그러면 세상에는 무릎꿇을 일이 없게 되며
다른 사람도 살리는 복있는 사람이 됩니다.
우리 성도 모두가 복있는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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