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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어떤 그룹에 속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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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 : 1 ~ 6

꾀부리는 자는 자기 계획을 확신을 하는 자입니다..
자기 힘대로 살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빠져야 하나님의 축복이 오는 데 말입니
그러니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악한 자..라 하시는 것입니다...
자기를 의지하기에..(지식..경험.. 모아둔 정보..등)
어떤 때는 계획 자체만을 가지고도 잘될꺼라는 확신을 가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결과는 누구도 알 수가 없습니다..
미래를 누가 확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믿는 우리는
그 미래를 주장하시는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하는 것이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일(모든 것의)의 원인..과정..도 중요 하지만 결과도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결과가 과연 하나님께 기뻐하시는 것인지...을 알아야 하고..살펴보고
가야만 합니다..그냥 가면 안됩니다..

교회 안에서도 크게 두 그룹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복된 그룹과 자체 그룹이 있습니다..
이 두 그룹의 결과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복된 그룹은 올바른 길..좁은 길..진리의 길로 가는 자들의 그룹입니다..
말씀을 붙잡고..기도하며..하나님 때문에 즐거운.. 그룹입니다..
서로 모이면 기도하고..은혜를 나누며..서로 세워주고자 하며..
겸손히 섬기고자 하며..애통하며 기도하는 자들의 그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체그룹은..자기들 끼리 재미 있는 그룹입니다..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규칙이나..방법에 의해 재미를 느낍니다...
취미가 같다거나..취향이 같다거나.. 추구하는 이상이 같다거나..하는
인간적인 기준과 가치관이 주관점이 되며 주관심이 됩니다..

물론 교회 안에 있으니 예배나 기도 찬양..다 합니다만
마음에 애통하거나 몸부림 치는 기도는 없습니다..
또 그리 많은 관심이 없습니다..
나와 같은 그룹의 사람들을 만나는 것에 더 관심이 있고 즐거우며 재미있어
그들하고만 대화하고자 합니다..

예)학교에서도 공부를 하는 그룹은 모이면 관심이
배운 것에 대한 토론이나 또는 가르쳐 주거나 서로 아는 것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일명 날라리 집단은 공부 이야기를 전혀 없습니다..
물론 학교에 와서 공부 시간에 앉아 있기는 합니다..그러나 앉아 있을 뿐입니다
관심이 패션이니..연예인이니..남자친구니..학생 신분에 맞지 않는 것에 대한
관심들..(때론 술이나 담배..금지된 영화 본 것..등)에 마음이 쏠려 있습니다..


어느 그룹에 속하겠습니까?
느낌이 있고..눈에 좋아 보이고 편해보이고? 하는 그룹을 택하면 안됩니다..
복된 그룹에 속하는 자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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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늘 복된 그룹에 거하는 복된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