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꽃 꽃 꽃
이제 곧 죽는다는 것입니다..
나의 세대는 끝났다..는 뜻입니다...
꽃이 피웠다..는 것을 한창 때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다음 세대를 생각해야 하며..열매를 맺기 위해 준비를 해야 합니다..
떨어질 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 믿음도 그렇습니다...
우리 안의 교만..혈기..게으름..정욕..욕심..등이 꺽일 때..
즉, 내가 죽을 때... 육신적인 것이 죽을 때 꽃이 핍니다...
그래서 예수의 향기가 납니다...
꽃이 안피었으면..향기는 낼 수가 없습니다...당연하죠..
꽃에서 향기를 내는 것이니까요..
우리 심령 안에 있는 육신적인 것들이 다 죽으면
우리 교회는 말씀의 꽃이..기도의 꽃이..성령의 꽃이 피게 됩니다..
꽃이 피면 아름답다..합니다..탐스럽다..합니다..
그러니 많은 사람들이 좋아합니다..귀하게 여깁니다...
매력이 있습니다...그 꽃에서..열매가 나옵니다...
열매를 맺을려면
** 내가 죽어야 합니다.. **
사단은 내가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네게 좋고..잘될꺼고..좋아질꺼고...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결국 육신적인 것...썩어질 것을 추구하게 하며 매달리게 하며
결국 발목을 잡아 버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죽어야 산다..고 하십니다...
육신의 것이 죽어야 ..영이 삽니다...
그러면 꽃이 피고..열매를 맺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혼자서는 절대 못죽습니다..
그래서 성령이 필요합니다..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무엇을 좇고 있습니까?
성령을 좇기를 바랍니다..
그래야만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육신을 좇으면 절대 성령의 열매는 맺을 수 없습니다..
날마다 성령의 도우심을 육을 치는 자가 되어
영적인 꽃을 피고.. 향기를 내며.. 열매를 맺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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