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더 쓰임 받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쓰시는 자들을 살펴보면
우리의 생각과는 전혀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능력있고..지식도 많고..경험도 풍부한 사람을
선택을 해서 씁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오히려 무명으로 있는 자..선택에서 제외된 자..
부족하고 연약해 보이는 자가..주종을 이룹니다...
왜 그럴까요?
쓰는 자가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는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 외에는 만들어서 쓸 수가 없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것이 많은 사람을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만드시면 되기 때문에
그런 것에 구애 받으실 필요가 없으십니다...
우리를 만들어 쓰시면 됩니다..하나님께서는..
그래서 우리 하나님은
내가 할 수 있어요..맡겨만 주세요.. 나만 믿으세요..
나에게 그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 걱정 마세요..
교만하다...하십니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움직일 때 주십니다..
즉, 논으로 가라..하면
우리는 낫을 주세요..호미를 주세요 그래야 가지요..그렇게 말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논으로 가서...손으로라도 일을 하면...도구를 주십니다..
낫을 넘어서 트랙터도 주십니다...
부름만 생각하고..즉 사명감을 가지고 나가면..됩니다..
포도원의 비유를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우리는 몇 시간 일했네..에 촛점을 맞추고 있지만
하나님은 부름에 반응을 보이는 것에...의미를 두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부르시면서 사명을 주십니다..
그 사명을 감당하고자 할 때 그 사명을 감당 할 수 있는 도구를 주십니다...
나는 연약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하는 사람이 더 많은 하나님의 일을 합니다.
부름은 부름 받은 자에 대해 그 목적에 반응을 보이는 것입니다
내 소원에 매달리면..내 소원에 노예가 되어
나를 부른 자의 뜻을 이룰 수 없는 교만에 이르게 됩니다..
교만이 없어야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즉 하나님 없어도 된다는 것..이 교만입니다..
자기 소원에 매달리는 것..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것들..
교만입니다... 없애야만 올바른 쓰임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심령이 되어
하나님께 많은 기쁨을 드리는..은혜가 넘치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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