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먼저된 자로써 나중된 자가 되면 안됩니다..
1시간 일하고도 1 달란트
3시간 일하고도 1 달란트
6시간 일하고도 1 달란트
이것이 오늘 말씀의 비유입니다...
그래서 6시간 일한 사람들은 1시간 일한 사람들 보다 더 받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똑같이 1달란트를 주니 주인에게 화를 냈습니다..
주인은 분명 와서 일하면 일당으로 1달란트를 준다고 했으니까
계약한대로 했는데..왜 원망하느냐..합니다..
그러면서 나중된 자가 먼저 되고 먼저 된 자가 나중된다... 하십니다..
결국 주인이신 하나님과 우리의 관점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생각은 믿음 생활 오래~~~하면
더 은혜가 있고..더 능력이 있고.. 더 사랑도 있고.. 더 축복도 있고...
그러나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1 시간을 해도 6시간 보다 더 능력과 기쁨으로..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주인의 마음에 합하게 할 수 있습니다..
6시간을 일하면서 안일하게...게으르게..
변덕을 부리며..무책임하게..할 수 있습니다..
결국 주인인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신실하게 하였느냐..가 중요합니다..
지지부지하게 신앙 생활 하면서 오래했으니까...그래도..더 낫지 않냐..
하지 마십시오..절대 아닙니다...
먼저된 자이지만 나중되는 자가 될 뿐입니다...불쌍한 자입니다..
주인이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하면
늘 원망이요..불평이요.넘어짐의 것들 뿐입니다..
또한 자기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걸림돌이요..고슴도치입니다...
예수만 바라보며 나아가는 자가 되어
믿음의 뿌리가 깊게~~~ 두텁게~~~ 가지기를 바랍니다..
늘 변덕부리지 않도록...해야 합니다..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사람의 칭찬이나 사랑을 구하면 간사해집니다..
진짜 추해집니다..구걸하는 자니..거지입니다...
먼저된 자답게..신실하게 믿음을 붙잡고.. 앞으로만 달려가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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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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