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무게중심
왜냐하면 무게 중심이 밑에 있기 때문입니다..
신앙에도 무게 중심이 있어야 합니다..
한 가운데에 있어야 합니다..
신앙 생활을 한 구퉁이에다가 던져 버린 듯 하게 놓아 두면
늘 흔들 흔들 거리는 신앙 새활이요..삶이 됩니다..
기준도 없고..이리 저리 비척거리며 살게 됩니다...
신앙은 삶의 한 중앙..중심에다가 두어야 합니다..
그래서 신앙이 삶의 전 부분을 통제하고..다스려야합니다..
신앙이 먼저 내 심령부터 다스리고
내 가정을 다스리고..내 직장(학교)과 사업장을 다스리고..
사회 생활을 다스리고.. 내 생활 전반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성령의 도우심이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밥은 먹고 돈벌러 가고 공부도 할러 가는 데 무슨 소리야?
물론 그런 것 조차 못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 수 없다는 말입니다..
사단(어둠)과 싸울 수도 없을 뿐 아니라 이길 수도 없다는 말입니다..
한 번 뒤집어 지면 다시는 일어날 수 없는 거북이 처럼..자동차 처럼
누군가가 도우지 않으면 원 위치로 돌아 올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는
죄짓기 전의 아담으로 회복 될 수가 없습니다..
영적인 모든 것들을 회복할 수 없습니다..
그럼으로 인해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은혜롭고 복된 삶을
누리며 베풀며 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을 이 땅에 보내신 것이며
십자가에 못박히게 하신 것이며
3일 만에 부활 하시게 하신 것입니다..
바로 나...나를 위해서 말입니다...
그 주님을 우리의 삶의 주인으로 ..머리로 계셔야 함은 당연합니다..
영적 무게 중심을 올바로 잡고..우리 주님 머리되사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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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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