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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하나님께 돌아가자.Let's go back to our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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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돌아가자.Let's go back to our God.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사는 것이 사는 것이 아니고 웃어도 웃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마음이 상처와 아픔의 고통으로 깊이 멍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가정이라는 공동체나 구성원들의 마음들이 찢어져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멀리 떠나 내가 원하는 대로 살다가 지치면 더 멀리 떠나고를 반복하다 허송세월만 하다가 커진 것은 상처 밖에 없었습니다.
세상어디에 가도 찢어진  영혼의 상처를 싸매어주거나 치유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직 파라클레토스 되시는 성령님만 위로해주시고 회복시켜줄 수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흘려주시는 주님의 뜨거운 눈물로  품어주시고 싸메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가면 됩니다. 지금도 기다리시고 주님의 넓은 품으로 안아주시고자 기다리고 계십니다.

싸매주시기만 하신 것이 아니라 일으켜 세워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하고 돌아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메시야를 통해서 영원한 생명으로 다시 살릴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생명과 영생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보호와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광 돌리며 살아야 하는 특별한 존재들입니다.
속담 중에
  "포기하지 않는 개구리가 버터를 만든다."라는 것이  있습니다. 개구리 두 마리가 우유 통에 빠졌는데 한 마리는 포기해서 죽고 다른 개구리는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다리로 저어 통 밖으로 나오려고 발버둥 치다보니 어느덧 우유가 버터로 굳어져 밟고 통 밖으로 나와 살았다는  우화에서 나온 속담입니다. 희망으로 무장한 사람은  낙관적인 문이 열리는 인생관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문을 열고 들어오는  복은  없습니다. 언제든지  복은 소망의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그래서    탐욕의 가치관이  아니라 소망의 가치관을 가져야 합니다.

 희망은  가능성의  싹을 틔우는 것입니다.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돌파구를 찾아냅니다.
 넘어진 것이 잘못이 아니라 다시 일어나지 못하는 것이 잘못입니다. 오뚝이의 위대함은 넘어뜨리는 사람보다 더 빨리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다시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오뚝이가  고장 난 것입니다.
  38년 동안 절망을 헤매던 사람도 베데스다 못에 가서 예수님 만남으로 그 기나긴 고통에서 벗어났습니다. 수치와 인생의 공허함으로 긴 세월을 의미 없이 살던  수가 성 여인은  우물가에서 예수님을 만남으로 소망과 채워지는  인생을 시작하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만이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져내시고 영생으로 인도해주십니다.  여호와께로 돌아가면 하나님이 일으켜 세워주십니다. 모든 무겁고 얽매인 짐을 내려놓고 주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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