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여호수아와 갈렙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실 때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때론 짐승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발람의 당나귀)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 하나님은 어떤 것을 사용하시든지간에
하나님께서 표현하시고자 하는 메세지를 보이신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영적으로 민감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표현하시는 메세지를 세미한 것 까지 알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세미한 음성까지 들을 수 있는 사람이 복된 자입니다..
하나님은 매우 구체적으로..자세히 말씀을 하시는 데
우리가 민감한 정도에 따라 알아 듣는 것이 달라집니다..
예)성막을 지을 때 보면
도면에서 부터..재료까지..색깔까지...구체적으로 보이셨습니다..
현미경은 있는 것을 더 자세히 보여 주듯이
우리가 영적으로 민감하면 더 자세히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더 말씀이 오묘하고..달며..능력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욱 영적인 일을 많이 하길 바랍니다..
마음과 생각을 세상에 빼앗기지 말기 바랍니다..
세상에 빼앗기면 하나님의 뜻을 알기가 어렵고
영적으로 민감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하나님꼐 쓰임 받지 못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세상 기준에 맞는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에 합당해야 쓰십니다
1. 창조적 소수를 쓰십니다..
누구를 말합니까?
숫자가 아닙니다.. 숫자는 별의미가 없습니다..
깨어서 하나님을 위해 살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쓰임받습니다..
기드온 300명을 보십시오..
하나님은 많은 숫자가 온 것을 보고 어찌하면 숫자를 줄일까..하지 않습니까?
7절을 보면
정탐군 10명의 사람은 불평 원망하는 가운데
그래서 많은 이스라엘 백성이 울며 원망하는 가운데서
2 사람..여호수아와 갈렙은 45년간 불평이 아니라 말씀만을 부여안고
하나님 편에 서는 창조적 소수였습니다..
45년을 한결같이 신실하게 오직 하나님 말씀만 부여안았습니다...
이런 자를 쓰십니다..
2.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를 쓰십니다..
여호수아와 갈렙..말씀 그대로 순종한 것을 보십시오..
3. 희생하기를 원하는 자를 쓰십니다..
갈렙..가장 힘들고 어려운 위험한 곳을 선택합니다..
아낙자손이 살고 있는 헤브론..을 달라 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서로 믿음의 든든한 동역자이면서
또한 지도자와 족장의 관계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 쓰임 받는 지도자 여호수아에게
이렇게 신앙고백을 통해 더 든든한 동역자가 됩니다..
희생하기를 원하는 자..우리 하나님께서 쓰십니다..
우리도 결단합시다..
여호수아와 갈렙 같으리라..결단합시다..
우리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혜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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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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