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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보게 되니 예수를 좇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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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람들은 늘 항상..사랑에 목말라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그렇습니다..모순입니다..당연히..
우리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찬양 하고..감격하면서
실생활 속에서는 사람의 사랑에 갈급합니다..
그러다 보면 눌린 사람이 됩니다..
사람에 눌리고..환경에 눌리고..물질에 눌리고..육신에 눌리고..
눌린 자는 어둠(사단)에게 쓰임 받는 자가 됩니다..
그 눌린 것을 통해 어둠(사단)은 자기들의 목적을 이룹니다..
사단의 도구로 전락 됩니다..

우리는 어둠(사단)에 쓰임 받는 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눌림 받는 자가 아닙니다..
오히려 자유한 자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봄으로 자유를 누려야 할 사람들입니다..
그런 자는 열려 있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도전하며..개척하는 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승리하길 바랍니다..
자유하길 바랍니다..

마태복음 20 : 29 ~ 34

곧 보게 되니 예수를 좇으니라...
모든 면에서 따른다..는 뜻입니다..즉, 제자가 되었더라..입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니 떠나는 자가 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좇는 자..제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기도의 제목이 이뤄지니까..이제 서서히 예수님을 떠납니까?
원하는 것이 이루어졌으니..좀 쉬고 쉽습니까?

다음의 구할 것이 생길 때까지는 편안하고 싶습니까?
아쉬운 것 끝났으니 마음이 쉬고 싶습니까?

도대체 어떤 마음으로 기도하며 구하며 주님을 바라본 것입니까?

그 다음에도 그런 마음으로 올찐대 은혜가 있겠습니까?
알게 모르게 은혜는 사라지고 있는 것입니다..

기도도 그 때만 열심히 하나 결국 메마른 기도가 되어 버립니다..
늘 같은 모습의 반복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주님과 상관없는 곳으로 갈뿐입니다..


은혜를 받을수록..기도하면 할수록 더 주님께로 가까이 가는 자가 되는 것이
올바른 신앙인의 자세이며 모습입니다..


마태복음 8 : 15
열병이 떠나니 일어나 수종들더라...

누가복음 18 : 43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좇으니
백성이 다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

고침을 받고..은혜를 받고..응답을 받고..사랑 받았다면
그들이 다 예수님을 좇는 자가 되니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은혜가 넘치는 일이 생깁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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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내가 원하는 기도가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는 기도하고 또 그대로 순종하기원합니다내모든어려움을해결키위해 주님만나는것이아니라 내주님이 기뻐하시는뜻을알아가고자 기도하며만나겠습니다비록 돈이없어도 내가아퍼도 천국을소망삼으니 주님을 더 바라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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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그래서 눌리고 살았습니다....그런 기도로 주님을 이용만하려 했습니다....구원의 은혜앞에 참 더럽고 추악하게 살았습니다....잘못했습니다....정말 잘못했습니다....주님의 그 사랑을 기억하기를 기도합니다....날마다 더 해져 가기를 기도합니다...우리 주님과 올바른 관계가 회복되도록 회개로 주님께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