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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좋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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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5 : 1 ~ 5

학교 다닐 때 유난히 좋아하던 선생님이 있었다면
그 학과목은 다른 학과목 보다 더 관심도 갖고..
또 숙제도 열심히 했었을 것입니다..

그러니 다른 과목에 비해
당연히 성적도 좋을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예) 수학 선생님이 좋으면 수학을 열심히 하게됩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가 좋으면..
신앙 생활이 재미 있고..더 관심을 갖게 되고.. 열심을 내게 되고..
또 어떻게 하면 내 사랑을 전할까? 고민도 하고..
기도가 즐겁고..찬양에 기쁨이 있고..예배가 기다려집니다...

요즘 신앙 생활이 어떠합니까?
시들거립니까? 재미 없습니까? 따분하고 힘듭니까?

그러니 다른 사람들(성도)까지도 나에게 관심이 없는 것 같이 보입니다..
목사님도 그러시는 것 같고..내게 사랑도 안주는 것 같고...

자기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증거입니다..
다른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나 자신이 문제였음을 빨리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온 관심을 나에게 두고 계십니다..
에베소서 3 : 20 ~21

나 외에는 관심이 없으십니다..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일들이..하나님의 족속들이 번성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은 내가 움직이는 영역 안에서만 역사하십니다..

예) 내가 휴대폰을 들고 있으면
내가 들고 있는 곳에서만 휴대폰이 들어 옵니다..
나와 휴대폰이 떨어져 있다면 나와 상관없는 곳에서...
즉 , 휴대폰이 있는 곳에서 벨이 울립니다..

하나님은 나를 기점으로 역사하십니다..
그런 나는 하나님께 대단히 귀중한 존재며..관심의 대상입니다..

그 사랑을 받고 있는 나는
하나님께 기쁨으로 순종할 준비를 늘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순종이란 단어에는 ..기쁨이란 단어가 꼭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나이기 때문에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1~ 2 등으로 들어오느냐..가 아니라
끝까지 해서 통과했느냐..를 보십니다..
1~2 등..에 매달리는 것은 세상에서 배운 기준일 뿐입니다..

예)내 아이가 학교에서 달리기를 할 때
아이가 힘들어 하니까..그만 뛰라고 하는 부모는 없습니다..
힘내라..고 하며 응원합니다..비록 꼴찌를 해도 끝까지 다 뛰면
너무 기뻐합니다..

우리 하나니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최선을 다하라.. 응원하십니다..기대하십니다..
낙오자가 되지 말라..끝까지 힘을 다하라고 하십니다..

왜요?
그것이 나에게는 성장이요..하나님께는 영광이기 때문입니다..
1등을 해야만 영광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영광은 최선을 다하는 것..그 자체입니다..

왜 우리 보고 성장하라고 하십니까?
"""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라 """ 고 성장하라는 것입니다..

겉모습이 아니라..속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이 되어야 합니다..
말과 성품과 성격 그리고 습관..기준 ..가치관 등이 바뀌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것입니다..


날마다 날마다 세롭게..기쁘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그럼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 받는 귀한 존재답게 살기를 힘써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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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나 외에는 관심이 없으신 하나님..난 아닐때가 많은데..주님닮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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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좋아하면 그상대에게 촛점맞추듯이 저도 주님이 기뻐하시는일을찾아하겠습니다매순간 주님의마음과 시선으로 살피며 살아가겠습니다속사람이 변화되어 겉사람도 품격있게 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