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왜 무너질까?
집이 왜 무너질까요?
기초가 부실하거나
자재가 부실하거나
기둥이 부실한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결국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것에다 기초를 두면
당연히 무너지고 가라앉고 붕괴하게 됩니다..
예)자녀에게 기초를 두었다가..
다 투자하고도 버림 받는 부모가 부지기수입니다..
(여기 저기다 버려두고 가는 사람들..바로 그렇게 애지중지 키웠던
믿고 의지할려고 했던..자신들의 자녀입니다..)
기초 자체가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자녀에다가 기초를 두니까 당연히 무너집니다..
사람이 삶의 기초가 아닙니다..
물질(돈)이 삶의 기초가 아닙니다..
올바른 기초 위에 집을 세워야만 세워진 집이 든든히 서있습니다..
모래 위가 되었든 반석 위가 되었던 간에
일단 집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래 위의 집은 기초가 잘못되었기에
집(수고한 모든 것.. 투자한 모든 것...)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살고..고생하고 수고하고..애쓰고..
그래서 남들 보기에 멋들어진 집이 지었다한들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모래 위에 지은 집이라면요...
그 집은 곧 무너지지 않습니까?
성도 여러분..
행함의 기초가 무엇입니까?
삶의 기초가 무엇입니까?
돈이요? 사람이요?
그것에 노예는 될 뿐입니다...결과는 무너짐뿐입니다...
기초가 올바르고 든든한 것이어야 합니다...
바로 우리 예수 그리스도가 삶의 모든 것의 기초입니다...
그것은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 위에 세워진 것은 어느 것 하나 무너짐은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의 기초는 무엇입니까?
무너질 것에 집을 쌓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삶의 기초를 튼튼하게 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