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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너에게 달려있다.The final decision lies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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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달려있다.The final decision lies with you

사람은 힘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힘을 얻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사람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힘은  지혜에서 나옵니다.
지혜는   주님의 뜻에 맞추는  선택입니다.
한 마을에 지혜롭기로 유명한  어르신이 살고 있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그분에게 어려운 문제들이 있을 때 마다 상담하여 해결을 받았습니다. 사실 이 지혜로운 분은 앞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이었습니다.
어느 한 날  장난치기 좋아하던 동네 청년들이 찾아가서 어르신을 놀릴 생각으로
 카나리아 새 한 마리를 손에 들고 방문했습니다. "어르신! 우리들의 손에 있는 이 새가 무슨 새인지 아시겠죠?"하자  "카나리아다." 라고 대답하자  이번에는 "죽었습니까, 살았습니까?" 라고 청년들은 질문을 했습니다. 만약에   죽었다고 대답이 나오면  청년들은  새를 날려 보내서 그 지혜자의 대답을  황당하게 만들어   어르신은 지혜 자가 아니라고 놀려주려고 했을 것이고, 만약 살았다고  대답하면 그 자리에서 새의 목을 비틀어서 죽인다음 "역시  어르신은 지혜 자가 아니군요. 새는 죽었습니다." 라고  골탕 먹일 계획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 어르신은  심각한 얼굴로  대답을 했습니다. "얘들아! 그 새의 생명은 너희 손에 달려있느니라."

믿는 자들 중에 어떤 사람들은   “주여!  복과 저주 중에서 나는 복은  자입니까, 아니면 저주 받은 인생입니까?” 묻습니다. 만약에  하나님이 “너는 복이 있는 자”라고 하면  그때는 자신이 품고 있는  수많은  부정적인  사실들을 가져다 핑계를  대며 “이런 것이   복 받은 존재란 말입니까?”

반대로  “너는 저주받은 인생이다”고 하면  “그런 저주를   왜 나한테 주셨습니까?” 라고 반응합니다.

하나님은  “복된 길과  저주의 길은  네가 선택하는 것이다. 네 손에 달려있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보호하시기도 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가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섬길 수 있는 길, 희생할 수 있는 길, 봉사할 수 있는 길, 지도자 모세와 함께 할 수 있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역사 가운데  유대인들이 선택해야 될 상황에서 결정적인 실수를 한 사건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게 할지 풀어줄지에 대한 빌라도 총독으로 부터 받은 선택지 앞에서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치며 흉악범인 바라바는 풀어주라고  선택했습니다.
이 선택은  결국  유대 민족의 피 흘림의 역사는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비참한  역사가 되었고 ,그들은  복과 저주의 갈림길에서 영원한 복의 길을 버리고 영원한 저주의 길을  선택했던 것입니다.

지혜는 하나님의 뜻을 찾고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 자체가 지혜이며 축복인 것입니다.
여호수아서는 이것을 실례로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여호수아는 호세아 또는 예수라고 불러집니다. 여호수아는 여호와는 나의 구세주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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